도시환경색채의 좋은예시와 나쁜예시

소개

우리가 살고있는 도시환경에서 "색채"를 주제로 좋은예시와 나쁜예시를 탐방하는 레포트입니다.

이틀을 날잡고 주구장창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목동 홍대 신촌 이대 종로 광화문 북촌 동작 인사동 신사동 압구정 강남역 순으로 사진을 찍었고

이곳들에서 좋은 환경색채 사례와 나쁜 환경색채 사례를 뽑았습니다.

도시경관을 해치는 간판을 필두로 조사하였고 그외에 여러 좋고 나쁜 사례도 첨부하였습니다.

예시로 든 사진의 양이 많고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여 크기가 큽니다.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인적인 업무로만 사용해주세요.

목차

1. Intro
2. Good elements
3. Bad elements

본문내용

조잡한 간판문화 (1/12)

우리나라는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도시미관을 생각하는 단계가 기타 다른 선진국 보다 많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우리나라 도시미관을 해치는 가장 큰 저해요소는 건물마다 큼지막하게 붙어있는 간판 이라고 생각합니다. 요 몇년간 간판정비로 인해 한결 작아지고 깨끗해진 간판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역시나 제가 탐방하는 동안 서울의 주요 번화가의 간판들은 조잡하기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건물, 가게 마다 자신들의 가게를 홍보하기 앞서서 오히려 홍보적으로도 더 역효과가 나고 도시미관도 아주 해치게 되는 결과가 초래하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종각과 빠이롯드 만년필(2/2)
빠이롯드 만년필의 노란간판이 아니라도 종각역 부근은 종각과의 어우러짐이 전혀없다. 뒤로보이는 각기 다른 높은 건물들과 왼쪽에 떡하니 붙어있는 갈색 건물. 그 뒷편을 바로 펼쳐지는 상업지구. 색채와 경관 이미지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모습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