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치매의 개념(정의)과 원인 및 진단, 치매증상과 치료 및 예방, 치매유병률

소개

[치매] 치매의 개념(정의)과 원인 및 진단, 치매증상과 치료 및 예방, 치매유병률

목차

치매

Ⅰ. 치매의 개념 및 정의

Ⅱ. 치매유병률

1. 국내의 연구
2. 연령과 성별로 본 유병률

Ⅲ. 치매의 원인과 진단

1. 치매의 원인
1) 가역성 치매
2) 비가역성 치매
가) 알츠하이머스병
나) 혈관성 치매
2. 치매의 감별과 진단
1) 치매의 감별
가) 섬망
나) 가성치매
다) 건망증후군
2) 치매의 진단
가) 병력 조사
나) 신경학적 검사
다) 심경심리학적 평가
라) 검사실 검사
마) 사회환경평가 검사

Ⅳ. 치매증상과 치료

1. 치매의 임상증상
1) 기억장애
2) 자남력장애
3) 주의력장애
4) 언어장애
5) 실행증과 실인증
6) 시, 공간기능 장애와 전두엽 수행능력 장애
7) 행동 및 인격의 변화
2. 치매의 임상증상 단계
3. 치매의 치료
1) 원인적 접근과 치료
2) 약물치료
3) 유전학적 치료
4) 사회환경적 치료
가) 지역사회의 치료
나) 거주 프로그램
5) 심리사회적 치료
가) 현실감각훈련
나) 회상치료
다) 작업치료

Ⅴ. 치매의 예방

본문내용

치매

1) 치매의 개념 및 정의

치매(Dementia)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를 의미한다. 이는 다양한 원인에 기인하는 임상증후군으로서 인지능력과 지적 능력의 손실을 특징으로 하며, 대체로 대뇌의 질환에 기인한다. 인지기능 장애는 기억장애와 언어, 판단, 추상력, 공간시간적 능력 및 기타 새로운 기술 습득의 장애 등을 포함하며, 성격 변화도 흔히 나타난다. 과거에는 50세-60세 이전에 생기면 초로성 치매, 65세 이후에 생기면 노인성 치매라고 하였으나, 최근에는 이 두 가지가 동일한 질병이며 단지 시작되는 연령이 다른 것으로 보고 있다.
1906년 독일의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는 초기에 망상적 사고를 보이면서 기억력의 장애가 급격히 진행된 치매환자의 신경병리학적 소견을 처음으로 발표하였는데, 이 질환은 후에 알츠하이머스병(Alzheimer`s disease)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임상적으로 확실한 치매의 진단을 내리려면, 우선 일상생활의 활동장애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기억력과 사고력의 감퇴 현상이 나타남과 아울러 의식이 명료해야 하며, 이러한 증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 치매의 유무를 판정할 때 주의해야할 점은 지적 능력의 감퇴가 아닌 다른 요인, 즉 정서적 요인인 우울증이나 운동의 저하와 신체적 허약 등으로 인하여 초래되는 실행력 감퇴 현상과 구별해야 한다는 것이다.
치매는 모든 노인에게 정상 노화현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질병으로서 신경정신학적 질환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정상노인의 경우에도 치매환자에게 나타나는 신경계통의 변화가 일어나지만 이 경우는 변화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을 주지 않는다. 반면 치매는 일상생활과 사회적 활동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