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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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칭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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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제를 하기 앞서 부모님에게 한번 도 해보지 못한 칭찬... 아니 나도 모르게 부모님을 칭찬을 했는데 몰랐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칭찬은 돈이 들어가지 않고 간단히 말만 하면 되는 것이 칭찬이다. 처음에 부모님을 칭찬을 한다는 것이 너무 생소 했고 한편으로는 칭찬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웃음이 나왔다. 과제를 위해 주말에 고향 집을 향했다. 지금부터 부모님에게 칭찬을 하였을 때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자.

*엄마의 반응

첫 번째 - “엄마, 오늘 머리 완전 마음에 드는데~?” 나는 엄마에게 말했다. 그러자 엄마는 “마음에 들어 안 들면 머리 빡빡 밀어 줄 라고 했지!”라는 무서운 말을 던지셨다. 머리를 다 자르고 나서 엄마한테 엄마 구렛나루가 짝짝이 같지 않아 이렇게 말을 했더니 너는 그럼 삭발해 줄 테니까 다시 앉으라며 다른 집 가서 돈 주고 잘라! 라고 하셨다. 엄마의 약간에 실수에 모라고 한마디 했다간 머리카락이 한 톨 없이 빡빡이가 되고 쫓겨날 신세였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엄마가 항상 머리를 잘라 주셨고 저희 4남매의 머리와 할머니, 아빠의 머리카락도 항상 잘라 주시면서 미녀와 미남으로 만들어 주시곤 했다. 처음 미용사가 되시기 전에는 우리는 항상 연습용 이였다. 그때 그 시절이 벌써 20년에 세월이 흘러지나 갔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조카들도 생겨서 외할머니가 되었고 이제는 조카들과 머리카락도 깜찍하게 잘라주시고 있다.

두 번째 - 씻고 나오신 엄마한테 “엄마 요즘 피부가 매끄럽고 좋아 보여?” 라고 말하니깐 엄마는 “그래? 그럼 빨리 좋은 화장품 가지고 와서 발라줘 봐라!” 그러시더니 기분이 좋으셨는지 어디로 가시더니 광고에서 선전하는 하유미 마스크 팩을 가지고 오셨다. 그러시더니 팩을 하자고 하시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붙여 드리겠다고 하며 누우라고 했고, 누워있는 엄마의 얼굴을 보았는데 역시나 얼굴크기가 너무 작았다. 그리고 눈가와 이마에 파도같이 파인 엄마의 주름을 보면서 엄마가 많이 늙었구나! 4남매를 키우면서 엄마의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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