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와함께 르누와르 물랭 드 라 갈레트 감상일기

소개

대구교대 초등미술교육론 김황기 교수님 레포트입니다. 감상일기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작품소개

♠작품을 보고 10번의 다른 상황일 때 감상일기 쓰기
1.처음 보았을 때 (제목도 모르고 화가도 모를 때)
2.기분 좋을 때
3.감동받은 일이 있을 때
4.화났을 때
5.슬플 때
6.짜증날 때
7.피곤할 때
8.주제 및 제작 배경을 알고 나서
9.작가의 대한 설명을 보고 나서

본문내용

♠작품을 보고 10번의 다른 상황일 때 감상일기 쓰기

1.처음 보았을 때 (제목도 모르고 화가도 모를 때)

그림을 하나 선택하여 10번 일기쓰기과제를 받았을 때 어떤 그림을 고를지 고민했다. 너무 단순한 그림은 10번이나 쓸 정도로 다채로울 것 같지 않고 너무 추상적인 그림은 나에겐 너무 난해할 것 같았다. 그래서 고른 그림이 이것이다. 명화를 검색하던 중에 나왔는데 아직 제목은 모르는 상태이고 화가도 누구인지 모른다. 단지 그냥 그림을 봤는데 왠지 마음에 들었다. 그림이 따뜻한 색채이고 다양한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는 축제의 한 모습인 것 같다.
사람들의 얼굴 형태가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을 짓고 있다. 원근법이 잘 드러나 있어서 앞에 있는 여자들은 크게 표현되고 뒤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다. 나라는 영국이나 프랑스인 것 같고 시대상황은 산업사회가 막 시작했을 무렵인 것 같다. 남자들은 턱시도나 양복을 잘 차려 입었고 여자들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고 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있다. 처음 보았을 때는 나무가 있어서 야외공간인 것 같았는데 중간에 샹들리에가 있는걸 보니 실내 인 것 같기도 하다. 샹들리에를 어떻게 설치한건지 궁금하다. 또는 화려한 가로등도 있다. 남자들 중에서 몇 명은 검은색 긴 중절모를 쓰고 있는데 마치 링컨 대통령의 초상화에서 본 모습 같다. 그 외에도 브라운 계열의 중절모를 쓴 사람들도 많이 보인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참여한 파티에서 사람들의 흥겹게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