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사업실천의 효과성에 관한 논쟁과 미국사회사업의 발전 - 임상적 실천을 중심으로 -

소개

사회사업실천의 효과성에 관한 논쟁을 임상적 실천을 중심으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A+자료인만큼 높은 성적을 보장하는 자료입니다.

목차

1) 한국의 사회복지실천은 효과성을 가지고 있는가? 어떠한 면에서 효과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면에서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2) 왜 Fischer와 경험적 실천론자들은 과업지향적 실천모델과 단일사례조사, 실천가-조사자의 역할모델만이 효과적인 실천방법이라고 하였는가? 실천모델에는 어떠한 종류들이 있으며 나는 이 세 가지가 우리나라 현 실정에 비추어서도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가

3) 단일사례조사는 비윤리적인가? 윤리적인가? 비윤리적인 부분을 감안하고도 사용할 만큼 효과가 있는 것인가?

4) 긴급사정도구란 무엇인가?

5)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적인 사회사업실천방법이 존재하는가? 만약 존재한다면 어떤 면에서 그러한 점을 발견 할 수 있는가? 또한 외국의 실천방법과 우리나라의 실천방법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만약 존재하지 않다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한국적 사회복지실천방법을 구축하는 것인가?

본문내용

사회사업실천의 효과성에 관한 논쟁과 미국사회사업의 발전
- 임상적 실천을 중심으로 -


미국에서 사회사업실천의 효과성에 관한 논쟁은 Fischer와 다수의 연구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사회사업은 효과가 거의 없다”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이후에 실천계의 주장인 “그렇지 않다”는 반박을 거치고, 이러한 효과성 논쟁은 수많은 조사연구자들과 학자들로 하여금 효과적이거나 비효과적인 사회사업실천방법에 대해 식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며, 어떠한 실천방향이 효과적인가에 대해 논의하게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사회사업실천의 효과성에 대한 논쟁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사업의 과학성에 대한 논쟁으로 확대되면서 인식론과 조사방법론을 중심으로 그 의견이 첨예하게 갈라서게 된다.

1) 한국의 사회복지실천은 효과성을 가지고 있는가? 어떠한 면에서 효과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떠한 면에서 그렇지 못하다고 생각하는가?
- 한국의 사회복지실천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회복지실천의 전반적인 영역 모두를 아울러 볼 수는 없지만 각 지역의 복지관의 설립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복지활동을 위해 나라에서 예산을 책정하고 그 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사들이 일하는 모습을 우리 주위에서 살펴볼 수 있다는 점과, 소수자(빈곤하거나 장애를 가진 사람들)를 위한 사회적 인식의 완화와 사회적 편의시설 설치에 있어서의 노력을 살펴봤을 때, 그러한 모습이 10년 전이나 과거와 비교했을 때 나아짐을 느낄 때, 그 효과성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사회복지의 실천에 있어서의 개선이 아직 더 필요하며 체계적인 실천으로 우후죽순격이 아닌 시설 하나라도 제대로 된 시설이 정립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구체적인 실천방법에 있어서의 효과성은 아직 지식의 부족으로 가타부타할 수 없는 점이 안타까우며 실천방법에 대한 학업의 정진과 실천현장에서 그러한 기술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실습이나 기타 현장경험을 통해 쌓아가면서 알아야 할 필요가 절실함을 깨달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