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intrathecal injection(척추마취, 경막내 화학요법), ommaya reservoir, 혈종 약물정리

소개

혈액종양내과 실습할때 했던 과제입니다.
intrathecal injection(척추마취, 경막내 화학요법), ommaya reservoir의 내용과
bone biopsy시 사용하는 약물, 병동에서 자주 쓰는 약물 정리해두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Intrathecal injection





척수 마취에서와 같이 약물을 직접 뇌척수강 내에 투여하는 방법이다. 약물에 따라서는 혈액중에 흡수된 약물이 혈액-뇌 장벽(blood-brain barrier) 때문에 뇌척수에 도달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은 주로 척수 마취 때, 암 환자의 통증 관리 시 혹은 드물게 뇌막염 치료시 약물투여를 위해 사용된다.

▶ 척추 마취(spinal anesthesia)

: 지주막하강(subarachnoid space)에 마취제를 주입하여 척수신경절과 배부 기저 신경절의 자극전도를 차단하여 그 아래 부위의 감각을 마비시키는 것. 마취제가 척수액과 혼합되면 분포되는 범위에 따라 여러 수준의 마취가 가능하다.

? 작용 부위 : 척추 전근(운동신경, 교감신경 섬유), 척추 후근(감각신경)
? 천자 부위 : L2~5
? 마취 관리
- 초기에 생리적인 변동이 많으므로 초기 15분 동안 주의깊게 관찰.
- 투약 시 1~2분 이내에 마취가 시작되며, 다리에 온감 또는 저린 느낌이 있음을 설명
? 장점 : 비용이 저렴하고 마취 유도가 빠르며 환자의 의식이 유지됨
? 주요 약물 : Lidocaine hydrochloride(xylocaine), tetracaine hydrochloride(pontocaine)
? 과정
① 환자는 측위 또는 앉은 자세를 유지시킨다.
② 천자 부위에 국소마취를 실시하고, 지주막하강에 국소마취제를 주입한다.
③ 신경이 차단되기 시작하면 마취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알콜솜이나 바늘로 하복부나 다리를 자극하여 감각소실의 유무를 확인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