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인간이해 프로이드. 스키너. 로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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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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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 내용 및 줄거리
서문에 지은이가 책의 목적에 대해 설명이 나오는데 현대 심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세 명의 학자(프로이드, 스키너, 로져스)들의 주요 이론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비교한 책이라고 한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문에 나온 그대로 3명의 심리학자에 대해 개관하고 주요 이론들을 설명하는 각 장과 마지막 4장에서는 세 명의 이론을 비교 비판, 그리고 저자 Robert D. Nye가 각 이론에 대해 생각한 최종 평가를 하고 있다.
각 장은 학자의 생애와 주요 이론에 대해 설명하고 마지막 이론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져 있다. 1장은 프로이드와 정신분석학으로 프로이드는 신경계 기질성 질환을 공부하면서 의사실습을 마친 후 1881년 비엔나 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신경계의 생리적 측면을 강조하는 입장에서 점차 신경성 질환의 심리적 원인을 탐구하는 방향으로 바뀌어 갔다. 그래서 1939년 83세의 나이로 영국 런던에서 죽을 때까지 이러한 입장을 계속 견지하면서 자신의 관심사를 “정상적”인 행동과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확대해 나갔다. 이제 그의 주요 이론에 대해 알아보면 그는 결정론적 관점을 가지고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다고 믿었으며 정신분석학의 목적은 사고, 감정과 행동의 원천을 숨겨져 있는 충동과 갈등에서 찾아내고, 인간의 초기 경험이 인간의 영향을 주어 성인기의 성격을 형성하게 되는 과정을 탐구함으로써 그 신비성을 풀어나가는 것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최면기법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최면이 사람에 따라 잘 안 걸리기도 해서 자유연상법을 개발해 냈고 꿈의 분석과 함께 정신 분석학적 치료요법에 가장 큰 공헌을 하였다. 정신분석학은 성격이론인 동시에 하나의 치료기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간의 성격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설명하려고 노력하였으며 신경증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기법도 창안했는데 무의식적인 성적 갈등이 심리적인 문제의 기원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그가 주목받는 것은 현재까지도 정신분석뿐만 아니라 다른 심리학적 개념에서도 활용되어 지고 있는 무의식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다. 무의식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로 무의식의 중요성을 빙산에 비교하며 우리가 의식하는 부분은 빙산에 일각일 뿐이고 무의식은 바다 속에 잠겨 있는 부분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자아, 초자아,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