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소개

조동성,김성민의 장미와 찔레라는 책을 읽고 줄거리와 느낀점을 적은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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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인공은 미주는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난을 겪다가 중소기업에 입사한다. 중소기업이라고 하더라도 힘든 취업난을 벗어나서 회사에 취직하게 된 미주는 처음에는 진심으로 행복해하며 열심히 하려고 한다.
성교수를 찾아간 미주는 성교수로부터 장미꽃의 인생과 찔레꽃의 인생이야기를 듣게 된다. 미주는 성교수로부터 이야기를 들으면서 처음에 가지고 있던 생각에 많은 변화를 시켜가고 자신이 가야할 길이 어디인지 방향을 잡아간다.
누구든지 처음에는 장미의 인생을 살고 싶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성공해서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은 꿈을 단 한 번도 꾸지 않으면서 살아온 사람을 없을 것이다.
장미꽃의 인생과 찔레꽃의 인생이 어느 것이 옳고 어느 것이 그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에게 가야할 길을 정해주고 있는 것이 아니라 길을 선택하는 방향만 제시해 주고 있을 뿐이다. 주변에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장미와 찔레를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