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벨 카츠의 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을 읽고

소개

마벨 카츠의 호오포노포노, 평화에 이르는 가장 쉬운 길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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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며칠 전에 읽었던 조 바이텔과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의 공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로 호오포노포노가 무엇인지는 대략적으로 감을 잡았었다. 하지만, 나에게 뜬 구름 잡는 소리들이었다. 그 2탄으로 이 책을 고매했다. 이 책은 호오포노포노를 오랫동안 실천함으로써 얻은 개인적인 통찰이 녹아있는 책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는 책이 많이 얇았다.
내가 이해를 한 호오포노포노의 진수는 ‘모든 것에 대해 내가 책임진다’ 는 자세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내가 이해한이라고 쓴 이유는 내가 혹시라도 잘못 이해하고 있지는 않을까하는 불안감에 대한 표출이다. 즉, 어떤 현상을 목격하거나 들었을 때 그런 일들이 벌어진 것은 모두 내 책임이라는 이론에서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나로부터 이런 일들이 벌여지게 되어 정말 미안합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라는 다소 독특한 방법으로 기도를 시작해야 한다. 더불어 항시 마음 속으로 ‘사랑합니다’ 와 ‘고맙습니다’를 되뇌어야 한다. 이게 바로 호오포노포노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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