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비디오저널리스트-TV프로그램 비평

소개

TV프로그램에 관하여 비평문을 작성하였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VJ TV 프로그램 모니터 후 비평문 작성하기

나는 다큐멘터리도 1인 VJ TV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큐 3일’에서 방영한 사법연수원 생활을 다룬 ‘아직 가야할 길’편을 주제로 잡았다.
‘다큐 3일’은 말 그대로 다큐멘터리로 이번 편은 이제 막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새내기들의 생활을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교수부터 새내기들, 가족들의 인터뷰가 들어가고 각자 생활하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이 프로그램은 3일 동안 연수원 사람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또 대단한 편집기술이나 연출 없이 사람들의 모습과 배경음악, 내레이션, 인터뷰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VJ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촬영하기 때문에 인터뷰 할 때마다 화면이 흔들리기도 하고 인터뷰하는 사람들이 따로 동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화면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너무 크게 잡히거나 너무 작게 잡히는 경우도 많았다.
간혹 VJ가 물어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못하는 경우나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만큼 VJ TV 프로그램은 정해진 것이 없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대책이 없을 수 있고, 원하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다른 TV 프로그램들에 비해 현장감이 크게 느껴졌다.
또 대단한 편집기술이나 연출 없이 사람들의 모습과 배경음악, 내레이션, 인터뷰만으로도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제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VJ TV 프로그램의 좋은 점은 그런 면이 아닐까 싶다.
우선 어떤 주제도 마음껏 정해서 조사하듯이 연출할 수 있다.
또 시간조절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한 편마다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매번 내용이 이어지는 드라마 같은 프로그램에 비해서 좀 더 자세하게 조사하고 퀄리티 있게 만들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