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과 정서

소개

기억이 정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한 글입니다.

목차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4편 기억을 버려라

본문내용

3편 무의식에 새겨진 마음을 깨우다

마음은 의식과 무의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인간은 무의식으로 인해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인간은 손톱으로 칠판 긁는 끼익하는 소리 등 특별히 듣기 싫어하는 소리가 있다. 이것은 듣기에 거슬려 싫어하게 되는데 우리가 살면서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동안 인류가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이 우리의 무의식속에 남아 있어 싫어하는 정서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소리는 위험에 처한 동물이 내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들을 때 위험을 느끼기 때문이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본능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느끼고 불안해하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느껴지는 공포감은 진화의 산물로 인류가 살아오면서 깨우친 경험의 결과로서 우리의 뇌에 기억되고 위험하다는 경험이 쌓여서 유전자에 각인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고통스러운 것을 기억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기억하지 않다보면 정서가 드러내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의식 밑에 감춰진 무의식 특히 억눌린 감정은 때때로 심각한 병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실제로 치아에 문제가 없음에도 치통이 있는 환자를 소개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