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유형의 기질로 태어났으며 지금은 변하였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본인과 같은 기질의 영유아에게는

소개

나는 어떤 유형의 기질로 태어났으며 지금은 변하였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본인과 같은 기질의 영유아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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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어떤 유형의 기질로 태어났으며 지금은 변하였는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근거를 제시하고 본인과 같은 기질의 영유아에게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Ⅰ. 기질이란 무엇인가요?

흔히 기질과 성격은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질은 영아의 타고난 행동패턴, 자극에 대한 반응을 뜻하며 성격은 이와 같은 기질을 기반으로 형성된다. 심리학에서는 보통 세가지 유형으로 영아의 기질을 나눈다.

1. 까다로운 아이

까다로운 아이는 전체 영아의 10% 정도로 나타난다. 이 기질에 속하는 영아들은 신체적으로, 생리적으로 항상 각성되어 있어 조그만 자극에도 금방 반응한다.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자지 않거나 깊게 자지 못하고 음식을 잘 먹지 않거나 매우 불규칙적으로 먹는다. 조그만 일에도 심하게 울고 달래기 또한 힘들다. 그러나 자기 주장이 강하여 스스로 일처리를 잘한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호기심과 창의력 또한 높다.

->접근 방법
까다로운 아이에 속하는 영아들은 한 가지 일에 강한 집중력을 보이므로 주의를 적절히 전환해 주고, 하루의 일과를 미리 알려주는 것이 좋다. 또 영아가 걸어다니게 되면 자신의 욕구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되므로 이 시기부터는 영아가 떼를 쓰거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울음을 사용할 경우 꾸짖는 것이 필요하다. 영아를 꾸짖을 때는 눈높이를 맞추어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 순한 아이

천천히 받아들이고 수줍음과 겁이 많아 조심성이 많은 아이들이 순한 아이 기질에 속한다. 이 기질의 아이들은 전체 영아의 40% 정도로 나타난다. 순한 아이 기질의 영아는 규칙적으로 밥을 먹고 배변을 하고 잠을 푹 자는 등 규칙적인 생활리듬을 가지는데, 주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자극이 생기면 관심을 보이며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