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중 백마고지전투에 대한 연구분석

소개

이 자료는 6.25전쟁시 숨막혔던 백마고지전투에 대한 면밀한 연구분석에 대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Ⅰ-1]-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사건요약
[Ⅰ-2]-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명칭유래

Ⅱ. 본론
[Ⅱ-1]-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배경
[Ⅱ-2]-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원인
[Ⅱ-3]-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작전계획
[Ⅱ-4]-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작전경과
[Ⅱ-5]-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피해

Ⅲ. 결론
[Ⅲ-1]-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의의
[Ⅲ-2]- 백마고지전투(白馬高地戰鬪)의 교훈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Ⅰ-1]- 백마고지전투( 白馬高地戰鬪 )의 사건요약

▣ 전투일시: 1952. 10. 6. ~ 10. 15

▣ 장 소: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무명 395고지

▣ 교전부대: 국군 제 9사단 VS 중공군 제 38군

▣ 특 징: 중공군 제 38군의 무명 395고지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제압하고, 이 고지를 굳건히 지켜낸 국군 제 9사단의 통쾌한 승전
▣ 내 용:
백마고지전투, 백마산 전투또는 395고지 전투 등으로 불리는 이 전투는 3년 동안의 한국전쟁 기간 중 가장 치열하게 고지쟁탈전을 전개했던 시기인 1952년 10월에 철원부근의 효성산기슭에서 해발고도 395m밖에 되지 않는 이름 없는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 보병

<중 략>

[Ⅱ-1]- 백마고지전투( 白馬高地戰鬪 )의 배경

당시 강원도 철원 서북방에 위치한 395 고지는 광활한 철원평야 일대와 서울로 통하는 국군의 주요보급로를 장악할 수 있는 군사지정학상 요지가 되어 중공군과 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재개되었다.
당시 제9보병사단은 춘천 및 홍천 전투에서 북한군 전차 부대를 물리쳤던 김종오 소장의 지휘 하에 1952년 9월 중순부터 철의 삼각 지대를 이루는 강원도 철원에 투입되어 395 고지를 기점으로 우측 중강리까지 11km에 이르는 철원 평야를 방어하고 있었다. 이때 제9보병사단 정면으로 포진한 중공군 제38군 예하 113, 114 보병사단의 예비 부대로 제112보병사단이 후방에 대기 중이었다.
이를 간파한 김종오 소장은 1952년 9월 22일 좌측 전방의 395 고지에 임익순 대령의 제30보병연대, 우측 전방에는 김봉철 대령의 제29보병연대를 전개시키고 이주일 대령의 제28보병연대를 예비 부대로 하여 유사시 양 연대를 지원하도록 하였다. 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전부일 대령의 제51보병연대를 대대 단위로 분산시켜 평야 일대에 위치한 취약한 주저항선 방어를 강화하였다.

참고자료

· 625전쟁 60대 전투 / 온창일, 김광수, 박일송, 나종남, 허진녕, 박홍배, 장성진, 성연춘/ 출: 황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