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잘 마케팅 분석 및 광고분석

소개

최근 제약업계에 스타 마케팅 광고가 열풍이다. 이전 의약품 광고에 주로 노인이나 중년층의 연예인들이 등장했던 것과 달리, 오늘날 제약업계는 젊은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고 내용 또한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젊은 세대로 소비자층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종근당 ‘펜잘 큐’의 ‘아프지 마요’편 광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 광고의 아쉬운 부분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광고 분석
(1) 환경 분석
(2) 자사 분석
(3) 제품 분석
(4) 광고 컨셉

2. 광고의 문제점 분석 및 제언
(1) 실용적 가치 제공의 미흡
(1-1) 자사 제품의 비교우위를 강조하지 못함
(2) ‘빠르다 펜잘!’ 브랜드 이미지 포지셔닝 실패
(2-1) 지속적인 포지셔닝으로 배경음악을 이용했더라면?
(2-2) 패키지 디자인을 광고와 연계했다면?
(3) 광고 모델의 이미지만 어필
(3-1) 광고 모델 기용이 미친 사회적 문제
(3-2) 인기 모델을 통한 광고의 보완점 제언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제약업계에 스타 마케팅 광고가 열풍이다. 이전 의약품 광고에 주로 노인이나 중년층의 연예인들이 등장했던 것과 달리, 오늘날 제약업계는 젊은 연예인들을 광고 모델로 내세우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고 내용 또한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브랜드 이미지 전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어 젊은 세대로 소비자층을 확대시키겠다는 전략을 내포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서는 종근당 ‘펜잘 큐’의 ‘아프지 마요’편 광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이 광고의 아쉬운 부분을 파악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광고 분석

(1) 환경 분석

제약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특수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지식 및 기술 집약 산업으로, 미래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이다. 과거, 제품의 품질이나 기술보다 가격위주로 경쟁했던 국내 제약회사들은, 한·미 FTA 이후 선진외국기업과의 경쟁 또한 불가피하게 되면서 신약개발에도 과감히 투자하고 있다.

게다가 외국 제약회사들의 거대한 자금력과 기술력에 대응하여 마케팅홍보와 광고 전략을 치밀하게 전개, 기업 이미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약회사들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업종으로, 기업의 도덕성과 윤리성, 인간존중 등을 기본 이념으로 삼고 있으며, 국제 경쟁력 확보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기업 이미지 제고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2) 자사 분석

종근당은 1941년 궁본약방으로 창업하여 1946년 종근당약방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1956년 1월 10일 (주)종근당제약사로 법인 전환했다. 1968년 클로람페니콜 제품이 국내 최초로 미국식품의약국(FDA) 공인을 받았으며, 1969년 2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했다.

참고자료

· 웹사이트)
· - TVCF 홈페이지 http://www.tvcf.co.kr/
· - 종근당 홈페이지 http://www.ckdpharm.com
· - 제약업계 뉴스 ‘블록버스터 누가 먼저 '일반약 경쟁' 뜨겁다’
· - 메디컬 투데이 ‘"피곤하면 다 간 때문?"…의약품 광고 속 스타, 오남용 우려’
· - 네이버 블로그 ‘약사가 전해주는 약 이야기’
· 참고도서)
· - 성공하는 광고 마케팅의 숨은 심리 (신강균)
· -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원리와 공식 (천현숙)
· - 홍보도 전략이다 (장순욱, 박종국)
· - 나는 광고로 세상을 움직였다 (데이비드 오길비)
· 연구논문)
· - 이미지제고를 위한 심벌마크의 상징성과 지면광고 아이덴티티전략 (최영선)
· - 보건의료산업 리베이트관행의 경쟁법적 쟁점과 과제 (이봉의)
· - Effect of DTCA in pharmaceutical industry on Physician-patient relationship (김대정)
· - The Effect of Human Interest Framing in Cause Related Marketing (CRM) on a Consumer’ Purchase Intention Mediated by Negative Emotions and Empathy (조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