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모방 표절 에대한 토론1,2

소개

광고의 모방 표절에 관한 의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모방 및 표정광고에 대한 규제 강화 의견 1
한국광고계에 있어서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가 "표절"시비이다. 한국광고의 표절문제는 논란이 되기 시작한지 매우 오랜 세월이 경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최근까지도 지속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광고계가 표절이라는 지적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반증이며, 또한 광고를 감시, 감독하는 체계가 매우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고,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증거 한다.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는 광고의 아이디어가 우선 독창적이어야 한다.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하여 광고효과를 볼 수 있다면, 굳이 비싼 비용을 투자하여 광고대행사에 광고를 맡길 이유가 없다. 이것은 광고에 있어서 표절은 광고대행사의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행위이다.
모방은 남의 광고를 흉내 내는 것. 광고의 개념 혹은 기본 아이디어를 가져다 쓰는 것이고 표절은 남의 광고물의 일부를 몰래 쓰는 것 아이디어의 동일성 여부를 떠나서 표현의 일부가 동일하게 이용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이는 둘 다 다른 저작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표현된 아이디어를 이용했다는 점에서 저작권 침해에 해당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사회적으로 볼 때도 광고에 있어서 모방과 표절, 특히 외국광고나 저작물의 모방, 표절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다. 광고는 흔히 사회를 반영하는 거울이라고 일컬어진다. 즉 광고는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가치관을 반영하고, 그러한 가치관을 소비자들에게 다시 증폭하여 전파시키는 기능을 한다. 따라서 외국의 광고나 저작물을 모방, 표절한 광고는 우리 사회에 심각한 역기능을 초래할 위험 가능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