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구에서의 심판

소개

심판은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입니다. 규정을 위반한 사람을 잡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코트 위에서 땀흘리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코트에서의 이익과 불이익을 찾아서 조율해 주는 것이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항상 자신의 피해 만을 생각하는 편이어서 경기 중 흥분도 하고 그로 인해 강하게 어필도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코트 위의 어느 선수 하나도 그러한 서운한 맘이 들지 않게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 바로 심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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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심판은, 권력자가 아닙니다.
가장 위험한 심판은 권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순간에도 자신이 경기의 전부가 되어선 안되며 절대 선수들의 우위에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 심판 인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대회를 위해 많은 연습과 시간을 투자 하였고 게임을 하는 그 순간에 모든 능력을 발휘하여야 하기에 어느 누구도 심판이 경기에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닌 선수들이 게임을 함에 있어 그 선수들 팀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 내줄수 있도록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많은 오심이 최첨단 방송 장비를 통해 허심탄애 하게 보여지고 있죠. 미국의 NBA에서는 경기 중 심판의 오심이 강하게 지적되면 본부석의 카메라 판독기를 통해 잘못을 정정하는 모습도 최근 보여지고 있습니다. 종목은 다르지만 정말 그런 상황이 생길 때 마다 안쓰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판도 인간이고 기계가 아닌지라 어쩔 수 없이 그 순산 보지 못하는 경우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스포츠에는 선수와 관중 그리고 그 경기를 운영하는 운영진 이렇게 3가지 모두가 한 요소라 할수 있습니다. 심판 역시 경기의 일부분으로 받아 드리는 자세가 중요하며 결과에 승복하는 자세도 스포츠맨쉽의 정신이 아닐까? 생각 되며 심판은 심판 나름의 노고와 어려움이 있다는 것 그리고 그 한순간의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무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게 스포츠를 즐기는 한 사람으로서의 모습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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