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의 의사소통(Communicating)

소개

본 자료는 미국인과의 의사소통에 있어서의 유의할 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인과 미국인의 의사소통 방식이 어떠한 차이점을 보이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자료임

목차

미국인과의 의사소통(Communicating)

1. 아시아와 미국식 의사소통 비교

2. 비즈니스에의 적용
(1) 감정의 교환
(2) 진실과 예의
(3) 직설적으로 행동하기
(4) 긍정과 부정에 대한 의사소통: `예`와 `아니요`라고 말하기
(5) 이해에 대한 의사소통
(6) 자유로운 대화 : 얘기해도 좋은 주제와 피해야 할 주제
(7) 대중 앞에서 프레젠테이션(발표)하기

본문내용

미국인과의 의사소통(Communicating)


◆ 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좋은 관리자는 하루 일과 중 75% 정도를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사용한다.
◆ 의사소통은 어떤 일이 진행되도록 하는 데 가장 가치 있고 중요한 도구 중 하나이다.
◆ 같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과도 효과적인 의사소통을 하는 게 쉽지 않다. 특 히,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과는 더욱 그렇다.


1. 아시아와 미국식 의사소통 비교

필립: 지금 당신이 만드는 보고서를 끝내려면 얼마나 시간이 필요합니까?
(필립의 의중: 나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그 정보(보고서)가 필요하다)
(왕의 의중: 그가 왜 내게 이것을 물어보지?)

왕: 잘 모르겠는데요. 언제 필요하시죠?
(필립의 의중: 어떻게 그것을 모를 수가 있어. 당신이 가장 잘 아는 자리에 있는데)
(왕의 의중: 그가 내 상사잖아. 언제 필요한지 말을 해야지)

필립: 나는 가능한 한 빨리 필요해요. 2주 안에 할 수 있겠어요?
(필립의 의중: 내가 그를 닥달해야겠군. 그렇지 않으며 일의 진척이 전혀 없겠어)
(왕의 의중: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있긴 하지만, 언제 끝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일 외에 다른 일이 진행되는 상황도 봐야 언제 끝낼지 말할 수 있는데)

<중 략>

(2) 진실과 예의

0 미국인은 진실함보다 정중함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
- 만약 다루어야 하는 이슈가 사소하거나 예의를 차려야 하는 것이라면 미국인들도 아시아인들처럼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 `선의의 거짓말`(white lies)을 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한 친구가 머리를 이상하게 자르고 와서 “`내 머리 어때?”라고 묻는 경우

☞ 미국인이 진실을 정중함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경우
- 미국인들은 직장에서의 임무의 완수를 동료나 부하 직원의 체면을 살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게 생각한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필리핀 같은 나라의 직원들은 상사를 실망시킬 정보를 알리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반면, 미국인들은 그러한 정보를 알게 되면 상사에게 가능한 한 빨리 보고하는 게 책임이라 생각한다. 그래야 새로운 계획이 수립될 수 있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