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ppt] 50년 후의 약속 - 이원설

소개

이원설 저자의 자서전으로 식민치하와 전쟁을 겪은 이념의 갈등으로 자신의 정체성과 비전을 향해 끊임 없이 노력했던 소년에서 지금까지 저자의 삶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단 돈 155달러를 손에 쥐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미국땅에 내린 저자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 신 태가트 부인의 이야기 등 삶의 방황과 좌절을 통한 삶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감상문과 함께 프리젠테이션(ppt)으로 만들어 보았다. 책의 내용을 순차적으로 간단하게 엮었다. 책을 읽고 누군가에게 발표를 할 때 감상문과 함께 발표 자료로 좋을 것이다.

목차

시대적 흐름의 배경

약자의 후예

꺠어진 꿈

빛과 그림자

먼저, 그의 나라

비상(飛上)

여명(黎明)

미래 자서전 i

미래 자서전 ii

본문내용

ppt 미리보기로 보시길 바랍니다..

약자의 후예
1930년, 일제 강점기의 극한 상황 속에서 저자 이 원설이 태어났다.
1919년 3.1 운동이 있은 후, 상해에 임시정부가 수립되어 항일 독립 운동이 격렬히 전개되었지만 일제의 탄압은 더욱 거세어만 갔으며, 1929년에는 역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경제공황이 전세계를 휩쓸었고, 1931년 급기야 만주침략을 감행하기까지 이르렀다.
일본의 강제노동과 식민이 시작됨으로써 처절한 삶의 극을 체험하게 되고, 그로 인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나 언제 어디서나 희망과 사랑은 피어나 듯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저자의 사랑은 시작되고, 또 미래에 대한 꿈(작가)을 꾸게 된다.

깨어진 꿈
8월 15일, 일제강점기에서 해방은 되었지만 1950년 6월 25일 북의 남침으로 결국 또 조선은 남과 북을 경계로 한 3.8선으로 민족 분단이 이루어진다.
북은 러시아의 공산주의로 남은 미국의 민주주의가 된다.
저자 북에서 남으로 탈출을 감행하고, 그럼으로 잘 될 줄 알았지만, 극한 취조와 어려움으로 다시 한 번 좌절 한다.
남한 생활을 시작한 저자는 세상에 자기 마음 같지 않은 것에 대해 통분하며 이를 악물고, 악착같이 살기를 다짐한다.

빛과 그림자
자신의 작음에 자책을 하고 있을 때, 또 다른 새로운 희망이 (아버지 친구 이성권)이 찾아간다.
고진감래(苦盡甘來)라고 항상 ‘빛과 그림자’가 같이 존재한다.
저자는 자신의 뜻과는 상관없는 직업(교도소 간수)을 구하게 되는데, 뜻이 없는지라 금방 그만 두고, 유한양행 사장의 집으로 들어가서 일을 하면서 학업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는 동안 북은 서서히 러시아 공산주의가 잠식하게 되는데, 그것이 결코 사회에 악으로 변형되는 것을 알게 된 많은 사람들이 남하하기 시작한다.

먼저, 그의 나라
함평군 학다리에서 한 교회를 섬기는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면서 그리스도를 영접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그 때 인생의 친구 조옥용과 사랑하는 아내 은희를 만나게 되고, 1952년 12월 18일 평생의 반례자를 맞게 된다.
먼저, 그 나라와 의를 위하여…
“하나님의 지혜는 ‘우선순위’를 바꾸는 것이오. 우리가 먼저 이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의를 세우면, 그 다음에 개인적이든 민족적이든 모든 축복이 임하는 것이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지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