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아름다운 독종이 프로로 성공한다 - 유난희

소개

대단한 여자가 하나 또 나왔구나, 하는 생각과 나도 이렇게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미래의 나를 상상해봤다. 너무나도 예쁘고(지적으로^^), 아름다운 나의 모습의 표지 모델 그 이름은 나!! 바로 나!!
성공하고 싶다는 마음 이전에 프로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지, 그렇다면 나약해지고 게을러지고 수많은 현실과의 싸움에서 쓰러지는 자신을 이겨낼 용기는 있는지 먼저 묻고 싶다. 결과보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과정을 자꾸자꾸 점검해야 한다는 것을 나의 경험을 통해서 후배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 본인의 글을 통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름다운 독종 그 이름도 아름다운 나
나는 대학 다닐 때 독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쟤는 나이도 어리면서 어쩜 저렇게 독하냐라는 소리를 종종 아니, 많이 들었다. 그 때 그 열정이 그립다. 좋았다. 공부하는 것이 음악을 알아가는 것이, 레포트 쓰면서 밤새는 것이 마냥 좋아서 그 땐 어쩔 줄 몰랐다. 유난희!! 나의 미래다. 추구하는 것과 구체적인 비전은 달라도, 좋아하는 열정만은 닮고 싶다.
나는 이런 말 듣기를 가장 싫어한다. “그래! 나 쟤 저럴 줄 알았어!” 유난희씨도 그랬단다. 힘들다고 하면 그만두라 할까봐, 집 핑계대면 ‘여자들은 저래서 안 돼’라는 말을 들을까봐 참고 또 참고, 더 악착같이 일했단다. 이런 점에서 나랑 닮은 점이 있는 것 같다.
프로가 되기 위해서는 잊어서는 안 될 세 가지가 있다. “열정, 부지런함, 집중력” 이 세 가지로 정말 피해갈 수 없는 단어들이다. 열정 없이 무엇을 할 것이며 남들 하는 거 다 해 가면서 무엇을 할 것이며, 집중하지 않고서는 일 하나도 똑 부러지게 할 수 없다. 하다못해 설거지라도..
그러니 우리는 천직을 찾아야 한다. 여기서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믿는 사람들은 성직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힘들어도, 어려워도, 외로워도 하고 싶은 일, 해야 하는 일, 할 수밖에 없는 일을.. 그 일을 통해 나를 돋보이고, 하나님을 빛나게 할 일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남들이 어떻게 보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얼마나 즐기고 있느냐가 성공의 지름길이다.
꿈을 가진 사람, 꿈을 가슴에 품고 흔들리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이룰 수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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