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 뮤직페스티벌 메뉴얼, 락페스티벌 소개 피피티

소개

잡지 형식으로 만들어본 음악페스티벌을 즐기는 방법(뮤직페스티벌 메뉴얼)

국내 외 음악페스티벌 소개
공연문화, 놀이,패션, 캠핑 등
예매부터 마음가짐까지
음악페스티벌에 대한 전반적 소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중략)

글래스톤베리 현대 예술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가장 큰 노천에서 벌어지는 음악 및 행위예술 축제이다.[1] 이 축제는 현대 음악 및 가요 축제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나, 서커스, 극, 코미디, 춤, 카바레 등 다양한 예술 축제도 열린다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의 글래스톤베리에서 열리는 이 축제는, 1970년 처음 열렸고 지금까지도 운영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음악축제 입니다.
매년 16만명이 넘는 관중. 표를 사려면모두 실명인증을 거쳐야 하고사진까지 올려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그치만 놀라운 것은16만장의 표들이 라인업이 발표되기도 전에 매진된다는
사실..라인업이 의미없는 페스티벌이 바로 글라스톤베리!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가장 ㅎㄷㄷ한 라인업을 갖춘 페스티벌이기도 하죠.
거의 200여팀의 밴드가 공연을 하고 스테이지수만 20개가 넘습니다.
2009년엔 17만명이 방문했는데요, 이 규모는 경기 구리시 인구와 맞먹습니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중략)

슬램(slam)
slam이라는 영어단어의 의미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접한 사람들끼리 몸통박치기를 하는 형태의 공연 문화입니다.
이러한 슬램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원형의 공간이 생기곤 하는데요
이러한 공간을 슬램존(Slam zone), 슬램핏(Slam pit) 이라고 부르곤 합니다.
스캥킹은 말로 설명하기는 약간 애매한 춤과 비슷한 동작으로 설명됩니다.
국내밴드로는 고고스타 럭스 등이 스캥킹을 하기에 적합한 음악

예술을 하는 사람, 소비하는 사람이 빠지게 되는 모순이 있습니다. 자신의 것이 대중적인 것이 아니라 희소한 것일수록, 오버보다는 언더일수록, 사람들에게 외면받고 돈이 안될수록 더 가치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에겐 관대하고 타인의 작품에 가혹한 평가를 내리기도 하는 독단주의에 빠지기 쉽다.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국악이든 트로트든 고급, 저급은 각각이 하나의 장르고 창작자의 노력이 들어간 산물이며 각각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런 현상은 쉽게 접할 수 있고 대중의 관심을 많이 갖는 음악계에서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열린 마음을 갖고 감상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힙합에 몸을 흔들며 공감하면 그게 록이다`

록은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행복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 그것이 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해보는 것, 이미 참여해보셨다면 내 취향 외에 다른 것을 접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예술을 통해 오감을 확장시키고 보다 창의적이고 넓은 사고를 가진 사람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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