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부실]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부실화 과정

소개

[기업부실] 기업부실의 개념과 원인, 부실화 과정

목차

* 기업부실

Ⅰ. 기업부실의 개념
1. 경제적 부실
2. 지급불능
3. 파산

Ⅱ. 부실화의 과정

Ⅲ. 기업부실의 원인분석
1. 환경 및 내부요인
2. 기업부실의 증후
1) 재무적 증후
2) 비재무적 증후
3. 기업의 부실원인 분석

본문내용

기업부실

기업부실을 예측하고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는 먼저, 어떤 요인들이 기업의 부실화를 초래하는가와 어떤 과정에 따라 부실화가 진행되는가 그리고 어떤 징후들이 부실화 과정에서 나타나는가를 파악하여야 한다.

I. 기업부실의 개념

경영분석은 처음부터 금융기관들이 채무자들의 지급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개발된 기법이다. 따라서 경영분석은 오래 전부터 기업의 부실가능성을 평가하고 예측하는데 활용되어 왔다고 할 수 있다. 기업부실(corporate financial distress)의 개념에는 경제적 부실, 지급불능 그리고 법률적 파산이 있다.

1) 경제적 부실

경제적 부실(economic failure)은 (1) 기업의 총수익이 총비용에 미달하거나, (2) 기업의 평균투자수익률이 자본조달비용에 미달하는 경우 및 (3) 기업이 실현한 투자수익률이 업종 평균투자수익률에 미달하는 경우와 같이 주로 기업의 수익성 저하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제적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경제적 부실이 곧 도산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2) 지급불능

지급불능(insolvence)이란 기업이 유동성 부족으로 만기가 도래한 채무를 상환할 수 없는 기술적 지급불능(technical insolvency)과 기업의 총부채가치가 총자산가치를 넘어 실질순자산가치가 마이너스가 되는 실질적 지급불능(real insolvency)으로 구분된다. 전자는 도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인 경우도 많다. 그러나 후자의 경우는 그 원인이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이라기보다 만성적인 결손누적에 의한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일명 파산적 지급불능(bankrupt insolvency)이라고도 한다.

3) 파산

파산(bankruptcy)이란 파산적 지급불능의 경우 또는 법원에 의해서 파산선고가 공식적으로 내려진 경우를 뜻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기업의 총자산가치가 총부채가치에 미치지 못하여 실질적인 지급불능 상태에 빠졌을 경우 채권자들의 신청에 의해 법원이 파산선고를 내림으로서 파산이 발생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