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제조 폐수처리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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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맥주 제조 폐수처리
목차
1. 맥주 제조업의 개요
2. 맥주 제조공정
2-1. 맥주 제조공정
2-2. 공정설명
3. 맥주 제조 폐수의 특성
3-1. 폐수의 특성
3-2. 폐수의 오염물질 농도
4. 폐수처리공정 (현재 운영되고 있는 실제 플랜트 : UASB)
4-1. UASB 공법의 개요
4-2. UASB 공법의 특징
4-3. 처리 공정도
4-4. 운전비 비교
4-5. 일반적인 혐기성 & 호기성처리의 장단점 비교
4-6. UASB 공법과 일반적인 호기성 공법의 비교
4-7. UASB 공법과 타 혐기성 공법의 비교
4-8. 적용 가능 분야
4-9. UASB 공사실적
4-10. 적용사례
5. 국내사례
6. 국외사례
7. 재이용 방안
본문내용
1. 맥주 제조업의 개요
맥주는 주세법상으로 맥아 및 HOP와 백미, 옥수수, 고량, 감자, 전분, 당질, 카라멜 중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과 물을 원료로 하여 발효시켜 여과, 제성한 것을 말한다.
맥주는 인류의 조상이 유목생활에서 정착하여 곡류를 재배하면서부터 곡류의 가공으로 빵과 함께 생겨난 것으로 본다. 역사적으로는 BC 4200년경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여섯줄보리[六條大麥]가 재배되면서 시작되었다고 추측되며, 함무라비 왕조의 유적에 기록이 남아 있다.
그후 보리의 재배가 이집트로 전해져 이집트 제4왕조 때부터 제조하였다고 하며, 그 방법은 그리스·로마를 거쳐 유럽으로 전해져 두줄보리[二條大麥] 산지인 독일 및 영국에서 발전·성행하였다. 현재 쓰고 있는 맥주효모균의 학명은 로마시대에 맥주를 세레비시아(Cerevisia)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
유럽에서는 초기에 가내공업으로 수도원에서 양조하였으나 소비층의 확산, 기계공업의 발달과 더불어 대규모 맥주공장이 생겨났다. 홉을 첨가한 것은 10세기경부터이며, 독일의 바이스비어(WeiВbier)는 1541년 뉘른베르크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영국의 에일(ale)과 포터(porter)는 8세기경부터 만들어졌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930년대에 일본 맥주회사들이 들어와 지금의 오비맥주(주)와 조선맥주(주)의 전신인 맥주공장을 지어 생산하면서 보급되었다. 8·15광복 후 품질향상으로 외국제 맥주를 추방하고 원료의 자급화에 힘써 한때 맥주용 보리와 홉을 자급하였으나, 맥주 소비의 급증으로 수입에 의존한다.
1970년대초 국민소득이 높지 않았을 때는 전체 주류 중 탁주의 비중이 50% 이상 차지했고, 맥주의 비중은 겨우 6%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1980년대에 들어와 국민소득의 증대에 주류에 대한 소비자의 성향이 점차 고급화 경향을 보이면서 맥주 소비량은 전체 주류가운데 5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맥주는 세계적으로 애호되고 있는 주류의 일종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에 많은 종류의 맥주가 있다.
국내에서는 HITE, CASS, OB의 맥주가 유명하고 일본에서는 SAPPRO와 ASAHI, 독일의 HEINEKEN, 미국의 Budwiser등 세계각지에서 사랑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