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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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인적자원 관리
나는 건설회사의 경영감사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다. 회사의 경영상태를 항상 모니터링하면서 문제점 도출 및 필요한 경우 감사를 수행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항상 회사의 인사관리제도에 대한 불만은 많으면서 의견이나 개선사항은 정작 말하려고 하면 도무지 무엇부터 잘못된건지 무엇이 불만인지 선듯 나오지가 않는것이 사실이다. 그래도 감사팀에 있는데다른 누구보다도 인적자원관리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실현했으면 하는 관리방안이 있다.
모든 회사가 그렇겠지만 우리 회사의 모든 행동의 방침의 기준은 궁극적으로 기업의 목표달성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목표 역시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인 이익추구이다. 하지만, 인적자원관리에 있어서의 목표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 회사의 직원이 되는 그 순간 마치 직원들은 회사의 자식이 된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Step1. 인적자원 계획화 (직무순환 관련)
매년초 2월 쯤 각 팀으로 새로운 사원들이 필요하다면 몇 명이며, 어떠한 자질을 필요로 하는지를 보고하라는 공문을 회사에서 내린다. 이 공문을 받으면 각 팀에서는 팀장이 주관적인 입장에서 팀원들에 대한 평가를 하고 순환대상을 가리게 되어 일명 소위 말하는 방출과 영입대상이 결정이 된다. 무엇이 기준인지도 당체 모르겠다. 내 생각은 이렇다. ‘1人1의견 내기’원칙에 의해 각자의 생각을 말해야 한다고 본다. 단, 형식도 중요하지 않으며 터무니없는 수거나 말도 안되는 이유라도 관계없다. 그리고 나서 팀원들의 모든 의견을 수집한 후 전체 meeting에서 팀장이 종합의견 및 팀 목표와 부합된 인원과 필요한 인원을 발표하여 각 팀원들로 하여금 전달토록 한다. 이 작업들이 모든 팀에서 완료되면 총 meeting을 연다. 여기에서 각각 필요한 사원의 유형과 수를 발표하고 다른 팀사람들에게 동의를 얻는다. 이런 과정을 통해 회사전체의 모집안을 확정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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