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신드롬모든것!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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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김연아가 되기까지의 역경, 신드롬, 분석<2~3>

2. 스포츠스타마케팅<4~5>

3. 김연아 마케팅<5~8>

ⅰ. 삼성하우젠, 매일유업 마케팅<5~7>

ⅱ. 고려대와 김연아 마케팅<8>

4. 김연아에 대한 나의 생각] 설문조사와 느낀점<9>

5. 참조<10>

본문내용

1. 김연아가 되기까지의 역경, 신드롬, 분석


김연아가 따낸 올림픽 금메달은 14년 간의 노력과 수 없이 흘린 눈물이 모여 만들어진 결정체다. 5살 때 어머니와 언니를 따라 스케이트화를 처음 신었던 김연아는 2년 뒤 피겨 스케이터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고모가 선물한 낡은 빨간색 부츠를 신고 과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특강을 통해 ‘피겨퀸`으로의 첫 걸음을 내딛은 것. 김연아의 재능을 알아 본 류종현 코치의 권유로 김연아는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걸었다. 그의 피겨 인생이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피겨를 그만 둘 위기가 두 차례 있었는 데 처음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부상으로 한창 고생하던 사춘기 소녀 김연아는 운동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했고, 결국 그 해 전국체전만 마무리하고 그만하기로 김세열 코치, 어머니 박미희 씨와 합의했다. 하지만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2003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면서 김연아는 다시 스케이트화를 질끈 묶고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갔다. IMF 사태로 집안 경제가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레슨비와 링크 대관비 조차 내기 힘든 상황이 그에게 닥쳤지만 2006년 2월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시련을 이겨냈다. 두 번째 위기는 그 해 가을에 찾아왔다.
스케이트 부츠가 자꾸 망가지면서 김연아가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겪자 박미희 씨 마저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 그러나 김연아는 다시 한번 역경을 딛고 2006년 11월 시니어 무대 첫 그랑프리시리즈 우승으로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 2007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만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은 김연아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승들이다. 오서 코치와 윌슨의 지도 아래 김연아는 표현력이란 날개를 달았다. 부상으로 진통제를 맞고 출전했던 2007년과 2008년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메달(3위)을 거머쥐며 올림픽 ‘금빛 메달’의 신호탄을 쐈다. 결국 지난 해 4대륙선수권과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을 모두 휩쓴데 이어 26일 올림픽 시상대 맨 위에 오르며 14년간 피겨 인생 최고의 날을 맞이했다. 그동안 신드롬이란 사회적 현상은 제법 빈번하게 이슈거리를 낳고는 했다. 이효리 신드롬, 장나라 신드롬, 하이킥 신드롬 등. 하지만 지금 김연아 신드롬을 보고 있으면 그 전의 것들은 신드롬 축에도 못 꼈구나 하는 걸 느낀다. 한가지 예로 김연아는 CF 섭외 1순위다.

참고자료

· 책: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저자: 김연아 출판사: 중앙출판사
· 네이버 백과사전
· 중앙일보 신문
· 사진출처: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