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瀬舟(다카세부네) 원문 및 번역 + 高瀬舟縁起포함

소개

일본문학작품론 시간에 공부했던 다카세부네 원문 및 해석입니다.
원문은 고어로 쓰여있기때문에 현대어로 전부 바꾸어 적었구요.
한자는 요미가나를 달았습니다.
해석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신것을 토대로했고, 인터넷도 조금 참조해가며 작성했습니다.
어려운 단어는 아래쪽에 각주를 달았으니 참고해가며 보시면 되겠습니다^^

목차

1. 高瀬舟
2. 高瀬舟縁起

본문내용

高瀬舟-森鴎外
高瀬舟は京都の高瀬川を上下する小舟である。

다카세배는 교토의 다카세 강을 왕래하는 조그만 배이다.
徳川時代に京都の罪人が遠島を申し渡される 遠島を申し渡される : 遠島는 죄인을 먼 섬으로 유배보내는 것. 사형보다 가볍고 추방보다는 무거운 형벌. 전답과 가재도구를 몰수하고 에도(江戸, 현재의 도쿄)로부터는 이즈(伊豆)의 일곱 섬으로, 교토(京都)나 오사카(大阪)의 서쪽 지방으로부터는 사쓰마(薩摩, 현재의 가고시마 현 서부)의 다섯 섬이나 오키(隠岐, 현재의 시마네 현에 속한 섬) 등으로 유배되었다.申し渡す는 언도하다, 선고하다.
と、本人の親類が牢屋敷へ呼び出されて、

도쿠가와 시대에 교토의 죄인은 유배(귀향)를 선고받으면 친척을감옥으로 불러
そこで暇乞いをすることを許された。

거기에서 작별인사를 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있었다.
それから罪人は高瀬舟に載せられて、大阪へ廻されることであった。

그리고 죄인은 다카세 배에 태워, 오사카로 보내지는 것이다.
それを護送するのは、京都町奉行の配下にいる同心で、

그를 호송하는 사람은 교토관청(교토마치부교)에 속한 포졸인데,
この同心は罪人の親類の中で、主立ったった一人を大阪まで同船させることを許す慣例であった。

이 포졸은 죄인의 친척 중에서 가장 소중한 한 사람을 오사카까지 동선시키는 것을 허락하는 관례가 있다.
これは上へ通った事ではないが、いわゆる大目に見るのであった、黙許であった。

이것은 상부에서 허락된 것은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묵인되어 왔다.
当時遠島を申し渡された罪人は、勿論重い科を犯したものと認められた人であるが、

당시 유배(귀향)을 선고받은 죄인들 중에는 물론 무거운 죄를 범한 사람들도 있지만,
決して盗みをするために、人を殺し火を放ったというような、獰悪な人物が多数を占めていたわけではない。
결코 도둑질을 했거나, 사람을 죽이거나 방화를 저지른, 극악무도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