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훼원예학총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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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원예학총론
절화의 저장
집중출하기의 과다공급을 회피하기 위하여 절화의 저장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절화는 과실이나 채소에 비하여 저장양분이 적기 때문에 장기간 저장하기가 매우 어렵다. 더욱이 장기저장 후에는 충분히 개화되지 못하거나 노화가 빨리 와 갓 수확한 신선한 꽃에 비하여 수명과 품질이 훨씬 떨어진다. 그래서 여러 가지 저장방법의 개발과 함께 저장 전후의 처리 방법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절화의 저장시 특히 유의하여할 점은 과실, 채소 등과 같이 저장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왜냐 하면 과실이나 부패중인 채소는 많은 양의 에틸렌 가스를 방출하여 절화의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① 저장 전후의 처리
카네이션이나 장미를 수확 직후 2~4mM STS에 15~30분간 침지처리 후 저장하면 저장기간 동안의 부패도 거의 방지되고 저장 후 절화의 수명도 매우 길어진다. 또한 장기간 저장할 절화는 잘개화가 안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저장 직후 고농도(10%정도)의 sucrose용액(8-HQC등을 첨가한)에 수시간 동안 침지처리한 후 출하하여야 한다. 이러한 것을 개화용액(opening solution)이라 한다.
② 저장방법
저온저장 (low temperatuer storage)
저온에서는 식물체의 호흡과 증산량이 저하됨을 이용하여 신선도를 유지하고자 하는 것으로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다. 절화를 0~6℃ 정도의 저온과 습도 90~95%에 두어 저장하는 것으로 수일간 저장할 때에는 물에 꽂은 채로 저장(습식저장)하기도 하나 보통은 물에 담그지 않은 절화를 비닐주머니에 넣어 저장(건식저장)한다. 주요 절화의 최적 저장 온도와 최대 저장기간은
CA저장(contreolled atmosphere storage)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