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평범과 비범사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10.2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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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3세, 평범과 비범사이 책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단순하게 책의 줄거리를 적고 설명한 것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살아오며 느낀점을 함께 적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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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3세 평범과 비범사이
흔히 사람들에게 “책이란 무엇인가?” 라고 물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식을 축척하고(또는 축척된 지식을 한번에, 빠르게 얻을수 있고) 직접경험하지 않아도 알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라고 대답을 할 듯하다. 그러나 나는 다르게 이야기 하고 싶다.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 이라고..
젊은 시절에 나는 책을 좋아 했지만 모든 영역 보다는 식사를 편식하듯 철학과 역사에 관한 책만 많이 읽었던 듯하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시집이나 소설과 같은 감상적인 내용의 책 보다는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것이 나에게 더 맞는다고 생각을 한 듯하다. 어찌 되었던 다양한 영역은 아니지만 관련된 책을 많이 읽어 내 삶이 좀 더 풍요로워지고 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된 것은 사실이다.
이런 책 읽는 중고시절과 대학시절을 지나 사회에 나오고 보니 책을 읽는 횟수는 거의 전무하다 할 정도였던 것 같다. 졸업을 하고 나서 5년 정도는 교양서적 한 두권이고 전공서적만 보았으니 마음의 안식을 가져다주지 못한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는 와중에 어떤 선생님이 나에게 책을 한권 선물을 하였다. “33세, 평범과 비범사이” 라는 책으로, 내 나이가 33살이라서 선물을 한다고 하였다. 그냥 제목만 보아서는 자기계발이나 비즈니스 실용서 정도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런 종류의 책은 많이 읽어 보아서 그냥 비슷한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그리 흥미를 느낄만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선물한 사람의 성의가 있고 달리 저녁에 할 일도 없어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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