맴피스 (소트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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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트사스에 대한 나의 짧은 지식부터 정리해 보겠다.
1917년 오스트리아 태생인 소트사스는 70년대 후반 기능주의와 조형주의에
반대운동으로 일어난 이탈리아의 "반 디자인 운동"의 대표그룹이었던 알키미아를 거쳐 1981년 창립된 진보적 디자인 그룹 "멤피스"그룹의 대표적 디자이너로 80년대 이후 현대 디자인을 이끌어왔던 대표디자이너이다.
멤피스그룹과 함께 소트사스는 색과 형태에 대한 진지한 연구와 은유와 유머를 통해 인간의 정서를 위한 디자인을 한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포스트 모더니즘에서 디자인의 대부인 에토르 소트사스는 자신의 이 론을 세상에 보급하고 문화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기 위한 실험실이자 판매 가게를 설립한다는 취지 아래 세워진 디자인 그룹이다.
전축에서 흘러나오 는 봅 딜런의 노래 가사에서 멤피스라는 표제를 따서 이 회사를 멤피스로 지칭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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