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과대중문화 Rat den Ratte Komma in movie paper

소개

소설과대중문화 Rat den Ratte Komma in movie paper 분석

목차

1. 원작과 Sweden 버전의 비교
2. 원작과 Hollywood 버전의 비교.
3. Sweden과 Hollywood 버전 비교.
4. 장면 연출.
5. 감상

본문내용

▣ 들어가며
조금은 생소할 수 도 있는 Sweden의 작가 John Ajvide Lindqvist의 Let the Right One In. 한국에는 Let Me In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되어 출간 된 이 소설은 초기에는 모든 출판사에서 꺼려하던 작품이었다. 하지만 출간되는 것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호평과 독자층을 형성하게 되고,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하여 같은 조국 출신 감독인 Tomas Alfredson의 지휘아래 2008년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뒤이어 <Cloverfield> 라는 작품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Hollywood 출신의 Matt Reeves 감독의 진두지휘아래 2010년 리메이크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작 영화의 리메이크가 아닌 원작 소설의 관점에서 리메이크 된 이 영화는, 전작이 보여주었던 서정적이고 아련한 느낌의 영상들을 상업성 짙은 Hollywood의 색채로 변질 시킬 것 이라는 우려를 초래하기도 하였지만 분명 또 다른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줌으로서 원작에 대한 압박감으로 부터 벗어남과 동시에 차별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1. 원작과 Sweden 버전의 비교
2008년 개봉 되어 진 영화는, Sweden 감독 Tomas Alfredson의 연출 아래 Kare Hedebrant가 Oskar 역할을 그리고 Lina Leandersson이 Eli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소설의 원작자인 Lindqvist가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 층 고조 시켰다.

▣ 원작과 영화에서의 Oskar
원작에서의 Oskar는 못생기고 뚱보에 요실금까지 앓고 있는 12세 왕따 소년으로 그려지지만, 영화에서는 말라깽이에 파리해 보일 정도로 창백한 피부와 금발을 지닌 코흘리개 왕따 소년으로 설정되어진다.

▣ 원작과 영화에서의 Eli
원작에서의 Eli는 누가 보아도 예쁘다고 생각할 만한 미모를 지닌 인물이다. 초반에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적 정체성이 모호하지만 중반에 접어들어서는 독자들의 의문점에 대해 답을 내려준다. 영화에서 비추어지는 Eli의 모습은, 중성적인 모습과 목소리를 표현하고 있음으로 인하여 애매모호한 정체성을 표현하는 부분에서는 성공한 듯이 보이지만 그 점으로 인해서 소설 속에서 연상되는 미모의 우월성에 대한 상상력은 제한 받고 있다. 하지만 200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뱀파이어로서 살아온 처절함과 고난의 시간들을,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지친 모습이 역력한 애늙은이 같은 표정을 유지함으로써 현실적으로 연출 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