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극 - 공격아동의 부모와의 상담극

소개

공격아동의 부모상담 역할극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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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엄마: 안녕 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어, 안녕하세요. 영은이 어머님. 어쩐일로 오셨나요?
엄마: 아....다름이 아니라 영은이의 문제로 찾아왔어요.
선생님: 영은이요? 아..어떤 문제가 있으셨는지 한번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엄마: 그게요...
.
<문제 상황>
-집 상황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가 신문을 정리한다.
아이: 엄마~ 엄마~
엄마: (대답 없이 신문만 정리한다)
아이: 엄마 엄마!!!!!(점점 더 목소리가 커진다)
엄마: (대답이 없다)
아이: (신문을 가로채려 하며) 이거 버리지마!! 여기 그냥 둬!!
엄마: (아이가 잡은 신문을 다시 가로채며)왜 그러는데!! 이거놔!
아이: 싫어!! 그냥 여기 둬!!
엄마: (말아접은 신문으로 그냥 머리를 툭친다.) 저리로가 귀찮게 하지 말고!
아이: 뭐하는거야!! 뭐하는거야! 짜증나!
엄마: 누가 짜증난다고 하라고 그랬어?? 너 자꾸 그럼 엄마한테 아주 혼나!!
아이: 싫어!! 미워!!!(방으로 들어가서 문을 쾅쾅닫는다. 이불을 끌어안고는 운다.)
엄마: (방으로 들어가서) 오늘 이불 빨거야. 이불이 너무 더러워. 이리 줘.
아이: 싫어!! 내거야!! 나가!! 엄마나가!!(이불을 끌어안고 돌아다닌다.)

거실에서 엄마가 장난감을 치우고 있다.
아이: 이거 치우지마!!!(장난감을 던진다.)
엄마: 아유~진짜!! 너가 논거 치우고 있잖아! 잘놀다가 왜그래!
아이: 싫어!! 하지마!! 버려!! 치우지마!! 갖다버려!!(장난감을 주워 든다)내가 갖다버릴거야! (베란다로 휙 던진다.)
엄마: 왜그러는데 정말!!
아이: 고기 먹으러 가!! 저기 전철타고가!!
엄마: 갑자기 무슨 고기야! 쓸데 없는 소리하지마!
아이: 싫어! 엄마미워!! (책상밀어 넘어뜨린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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