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과 미생물

소개

방사능 해결을 위한 미생물의 이용?

목차

도입-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방사능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생물

미생물들의 연구와 활용방안

느낀점

본문내용

도입 - 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40분경, 일본에서 규모 9.0의 엄청난 강진이 발생했다.
그로인해 진앙지역으로부터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해 진앙으로부터 가까운 지역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또 피해를 받은 지역 중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가 있었는데, 이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상당한 양의 세슘, 스트론튬 등의 방사능이 유출되기에 이르렀다.
이에 일본 당국은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고 일본은 상당한 혼란을 겪었고 아직까지 이 문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또한 직접적으로 큰 영향이 있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에까지 조금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이다.
무엇이 가장 큰 문제인가? 왜 일본이 이 문제의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일까?
일본이라고 해결하고 싶지 않은 것은 아닐 것이다. 가장 큰 문제는 시설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인력이 투입되어야한다.
그러나 주변에서 높은 농도로 방출되는 방사선 때문에 현장 주변에 접근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라 빠른 문제해결은 물론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동원해야하는 것인가?
그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 바로 미생물을 사용하는 것이다.

참고자료

· 한국원자력 연구원 보도자료
· http://en.wikipedia.org/wiki/Closterium
· http://en.wikipedia.org/wiki/Deinococcus_radiodurans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40602011557650002
· www.sciencenmag.org
· www.tigr.org/tdb/CMR/gdr/htmls/SplashPag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