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토질 설계정수들(문헌, 기준)

소개

단위중량, 내부마찰각, 탄성계수, 점착력, 포하송비, 지반반력계수 등 각종 문헌과 기준값으로 실험값이 없어
다른 특성값으로 개략적으로 추정할 때 유용, 자주사용되는 식 포함(n치 이용등)

목차

1. 단위중량
Bowles (1977)
Bowles (1970)
Hunt (1986)
대한건설진흥협회 (1997)
Hough (1969)
Rock Slope Engineering (1981)
도로설계실무편람 (1996)
도로교하부구조설계요령 (1997)
서울지하철 설계기준

2. 내부마찰각
Bowles (1977)
Hunt (1986)
도로설계실무편람 (1996)
Peck-Meyerhof(1956)
Rock Slope Engineering (1981)
서울지하철 설계기준
한국도로공사 (1996)
NAVFAC DM7.01
구조물기초설계기준 및 해설 (2003)

3. 점착력
Bowles (1977)
도로설계실무편람 (1996)
Rock Slope Engineering (1981)
서울지하철 설계기준
한국도로공사 (1996)
지반공학시리즈(2003)
구조물기초설계기준 및 해설 (2003)
ASTM D2488-90
Hunt (1984)

4. 탄성계수
Bowles (1996)
Das(1984)
지반공학시리즈(2003)
Coduto (1994)
Deere and Miller(1996)
CGS (1978) et al.
Experimental Soil
Mechanics (1997)

5. 포아송비
Bowles (1996)
Das(1984)
CGS (1978) et al.
Kulhawy et al.(1983)
Experimental Soil Mechanics (1997)

6. 지반반력계수
Bowles (1996)
Hukuda
구조물기초설계기준 및 해설 (2003)
Soletanche
구보 (1964)
새길이엔시, EXCAD program manual

본문내용

< N 값의 보정 >
N값은 에너지 효율 이외에도 시험 장비 및 방법과 시험자의 숙련도, 그리고 지반의 상태 등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데, 시험 장비 및 방법에 대한 요인은 시추공 직경과 rod 길이 그리고 드릴링 방법, 드릴링 진흙의 사용 여부, 로프가 도르레에 감긴 횟수, 해머의 실제 중량, 도르레와 로프 간의 마찰, 그리고 파이프 로드의 휨 변형 등이 있으며 시험자의 숙련도에 따른 요인으로는 실제 해머 낙하고, 보링공의 경사 등이 있다. 그리고 지반의 상태에 따른 요인은 대상 지반에서의 상재압에 의한 영향과 함께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들 수 있다.

⊙ 입경 1cm 이상의 자갈이 있는 흙 :
N 값이 과대하게 측정됨. 샘플러의 손상이 심함.
⊙ 자체 중량만으로도 관입되는 연약한 지반 :
Rod의 지지 상태에 따라 큰 변화가 있음.
⊙ 불투수층을 지나 피압대수층에 도달한 경우 :
N 값이 과소하게 측정됨.
⊙ 함수량에 따른 영향 :
포화모래, 건조한 모래, 습윤한 모래 순으로 N 값이 큼.
⊙ 지하수의 영향 :
사력질토의 경우 지하수위 아래에서는 지하수위 위에서의 값보다 작은 N 값이 측정됨.

현장에서 측정한 N값은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보정을 필요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에너지 효율(60%)과 상재압에 대하여 보정을 하게 된다. 먼저, 국내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60% 효율에 대한 보정식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N60은 해머의 유효 낙하에너지를 60%로 고려했을 때 의 보정된 값이고, Nmeasured는 측정된 값이며, Emeasured는 해머효율로 [표 46]에서 제시한 바와 같고, E60은 60%의 에너지 효율로서 0.6이다. 또한, 사질토에서 수행한 표준관입시험의 N 값은 유효수직응력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정을 실시하여야 한다. 즉 독같은 지반이라도 시험 깊이가 깊을수록 N 값이 크게 나오기 때문에 아래의 식과 같이 상재하중 보정계수를 사용하여 유효수직응력이 100kPa일 때로 보정을 실시한다.
표 46. 해머 효율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