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달사과제1

소개

50, 100년 후의 영어의 모습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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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2과에서 언급되고 있는 부분은 미래에 영어가 어떻게 될 것인가를 화두로 삼고 있다. 첫 번째 세계어로 자리잡은 이 영어가 언제까지 지속될 것이며 계속해서 세계어로 남아있을지는 모든 학자들의 연구 대상이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의 영어가 어떻게 변화되어져 왔고 변화되어져 가는 지를 관찰함으로써 향후 50년 후의 언어는 어떤 언어인지를 살펴보아야한다. 이 책의 저자는 앞으로의 영어가 어떤 방식으로 변화될 것인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변화되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세계어까지 되지는 못했지만 로마제국 시기의 라틴어를 살펴봄으로써 많은 이들이 썼던 언어가 미래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조망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썼던 라틴어는 결과적으로는 전체적으로 분리되어져 오늘날 단지 소수만이 사용하는 언어가 되었다.
현재 가장 많은 인구가 사용하고 있는 중국어를 보면, 미래에 언어가 중국어가 될 가능성이 높다. 개발도상국으로써 끊임없이 다른 나라와 교류하며 경제적인 성장을 해 오고 있는 중국은 향후 지금의 영어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제 2의 세계어는 중국어일 것이라는 학자간의 전망도 다수이다.
하지만, 지금의 세계어인 영어가 쉽사리 무너질 것이라고는 예측하지 않는다. native-speaker보다 많아진 nonnative-speaker들을 통해 본래의 영어가 많은 방언들을 낳게 되었지만, 후자 덕분에 영어가 두루 널리 쓰여 지게 되었고, 세계 강국으로 부상하여 세계 곳곳마다 강력한 힘을 과시하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약해지기 전까지는 영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더 지역화되어 쓰이는 곳이 많아질 것이라는 것도 큰 의견중의 하나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