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과 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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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과 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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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사회문제?
사회문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의 (1)가치관에 어긋나고 또한 (2)자신들의 삶과 사회에 해가 된다고 믿고서
(3)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동의하는 어떤 사회적 사건.

(1)가치관에 어긋난다 -생명윤리의 가치관

(2)자신들의 삶과 사회에 해가 된다고 믿고서 …

자살은 정신력이 약한, ‘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들’의 문제가 될 수도 있다.

->개인에게 부정적으로 작용. (ex.베르테르 효과)

인적자원의 감소
사회적 분위기에 악영향, 자살을 추구하는 풍조(ex. 자살사이트)

(3)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동의하는...

스트레스우울증, 좌절감자살
“그들의 정신력이 약하기 때문?”

개인적 문제에 불과한가?

무엇이 그들을 자살에 이르게 했는가?

뒤르켐 [자살론]
-각 사회의 자살률은 다양하지만, 한 사회 안의 자살률은 일정한 유형을 띠고 나타난다. 뒤르켐은 이것이 일관된 사회적 힘이 자살률에 영향을 주는 증거라고 보았다.

-이기적자살, 아노미적자살, 이타적자살, 숙명론적 자살로 분류

노인(老人) 자살
폭등하는 노인자살률

-65세 이상 노인 자살자 수는
1998년 1천 165명에서
2008년 3천 561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자살자수의 증가율(49%)과 비교하면
노인 자살자수의 증가율(205%)은
현저하게 폭등한 수치이다.

-OECD 회원국의 평균치로 보면 인구 10만명당 55~64세 14.5명, 65~74세 16.3명, 75세 이상 19.3명인데 비해 우리나라는 55~64세 42.7명,
65~74세 81.8명, 75세 이상 160.4명이다. 전체적으로 비교했을 때도 자살률차이가 어마어마하며 고령으로 갈수록 증가폭이 커진다는 것이 또 특징이다.

(출처 http://cafe.naver.com/0715ekd/2166 )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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