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현황및 향후 방향

소개

농촌지역의 영유아 보육시설의 운영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한 고찰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영유아 보육시설 운영 실태
Ⅱ.향후 방안

본문내용

영암군 보육시설은 위 표에서 본바와 같이 사회복지법인 15, 종교단체 6, 개인 5, 놀이방 9, 직장1개소 하여 총 36개소로 시설면적에 의한 정원은 2,594명이다. 보육시설의 확충 5개년 계획에 의거 사회복지법인을 설립하여 신축비를 전액 지원하였으며, 운영비와 인건비등을 월별로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맞벌이 부부를 위한 아동 보호, 교육을 실시하여 오고 있다.
월별 보조금으로는 시설별로 차이가 있지만 인건비, 저소득층 보육료 등 평균 월/ 487,859천원을 보육시설에 지원하고 있는데 적지 않은 예산이다.
보육시설의 운영실태를 살펴보면 매년 12월이면 신학기 유아 모집으로 인한 어린이집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농촌지역의 아동 감소로 인하여 유아 모집은 년간 행사다.
병설유치원, 사립유치원등의 유아 입소 인원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각 어린이집에서는 보육아동을 단 한명이라도 더 입소시키기 위한 홍보활동은 대단하다.
어린이집별 교육목표와 특별활동 등을 실시하여 자모들로부터 평가를 받아가며 아이 1명이라도 입소시키기 위해 사회복지실천 이라기보다는 유아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게 된다.
여성가족부의 인증을 받기 위하여 평가를 받아 어린이집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기도 하며 유아모집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어린이집별 프로그램은 보육교사의 교수로만 이뤄지지는 않는다. 외래 특별강사를 초빙하여 댄스스포츠, 영어, 한자 등 보호하면서도 교육과 병행하여 사립유치원을 방불케 하는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이는 자모들의 요구와 어린이집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운영방침이 되어가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보육시설의 운영체제는 가족형으로 시설장, 교사 등이 가족으로 채용,구성되어 운영되어 진다. 법인화 하였지만 개인적(?) 재산이라고 할 수 있다.
정부 보조로 운영되어지는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역할을 다 하고 있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교육에 치중하고 있는 편이다.
Ⅱ.향후 방안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