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복식(칼라)

소개

서양복식사의 일괄 정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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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로코코 복식
1)의복
남성
(1) 코트 (coat)
-사용된 지역과 입혀진 지역 등에 따라 그 명칭이 달리 불려짐
① 쥐스토코르 (justaucorps) -여러개의 단추와 단춧구멍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허리는 여성복처럼 약간 들어가고 힙으로부터 단까지는 밖으로 자연스럽게 퍼져나가는 씰루엣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양옆에는 깊은 세로 주름이 여러개 들어있어서 기능과 장식의 역할을 겸했다.
앞의 오프닝에는 값진 단추를 달아 그 당시 사치스러운 공예기술을 자랑했다. 단춧구멍을 금실로 곱게 아플리케하여 단춧구멍을 견고하게 하면서 강조해 주었다.
소매는 비교적 좁고 길었으며 소매끝으로 슈미즈 소매의 레이스가 보이게 입었다. 좁은 소매 끝에 달린 넓은 커프스는 이 시대의 유행이였는데 이것은 쥐르토코르를 특징짓는 요소이기도했다.
② 아비 아 라 프랑세즈 (Habit a la Francaise)-쥐르토코르가 18세기로 넘어오면서 화려한 장식정이 강화 되어 아비 아 라 프랑세즈로 바뀌었다. 18세기 중엽부터 남자 복식에 있어서는 곡선적인 취향을 버리고 기능성과 직선적 취향을 추구하는 새로운 모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트의 앞 단이 허리부터 단에 걸쳐 조금씩 사선으로 잘려 나감으로써 플레어진 풍성함이 감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