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재미있는 인체해부학 report - 여진족, 고구려인 등 민족특성

소개

세종사이버대 인체해부학 report 입니다.
민족별로 현재 한국민족특성과의 차이를 비교 하는 레포트였네요.
열심히 작성했고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 유용하게쓰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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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쉽고 재미있는 인체해부학 Report
1. 여진족 (女眞族)
`여진족`은 중국 만주지역에 살던 만주족으로, 여직(女直)이라고도 한다.
만주족은 중국 만주지역에 거주하는 남방 퉁구스계의 종족으로서, 만주일대에서 수렵과 목축으로 부족 단위로 생활하고 있던 야만 족으로 고조선 때 읍루, 고구려 때에 말갈, 물길 등으로 불리다가 발해 때에 여진, 여직 등으로 불리었으며, 조선 초기에는 야인, 그 후 만주 등으로 불리었던 종족으로 우리들에게는 매우 익숙한 이름이다.
이들은 수렵과 목축, 그리고 농경도 약간은 하였으나, 생여진은 문화상태가 아주 열악하여 거란 인들의 멸시를 받았는데, 초피와 은호를 얻기 위해 이곳을 내왕했던 거란인들 중에는 강탈, 사기, 부녀자 능욕등 난행을 저질러 여진족들에게 적개심을 불태우게 하였다.
형질은 몽골로이드계로서 키는 비교적 작고, 단두형(短頭型)이 특징이다.
반유목민인 여진족은 농경문화와 유목문화를 병행 하고 있었는데 화북지역의 직접지배가 이루어지면서 행정 및 군사제도가 화북으로 옮겨가면서 자연스럽게 여진인들도 옮겨가게 되었다.
옮겨간 여진인들에게 농업용 소와 토지를 분배 했는데 조세는 적었으며 기타 소작료등은 면제받는 특권이 보여되어 있었다.
농경이 비중이 컸지만 농경에 익숙지 못한 관계로 점차 토지를 상실하고 한족의 생활에 물들면서 유목민 본래의 강건한 기상을 상실해 갔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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