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여자가 일본의 BL 동인지에 끌리는 이유

소개

A+를 받은 자료입니다. 평범한 여자가 왜 BL 동인지에 심취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 팬덤(Fandom) : 팬들이 모여 한 그룹(커뮤니티)을 만든 것을 말한다. `fanatic`과 접미사 `덤(-dom)`의 합성어이며, 팬덤이 더더욱 문화적으로 엄청난 영향를 행사하기도 한다. 대한민국의 경우 팬덤에 의한 소녀시대 침묵 사건 등이 벌어져, 큰 문제가 되기도 한다

◎ 팬 픽(팬 픽션) : 팬(Fan)과 픽션(Fiction·소설)의 합성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주인공으로 쓴 소설을 말한다. 팬픽은 특정 연예인 팬들의 창작욕과 소설 속의 주인공이 자신인 것처럼 느끼고 싶은 욕구를 통해 탄생되었다. 2, 3년 전부터 생기기 시작해 최근 10대들 사이에서 열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작가는 대부분 10대 소녀팬들. 팬픽은 스타에 대한 열정을 글 쓰기를 통해 표출하고 팬클럽 활동을 연장하는 수단으로 인식돼 왔다. 팬픽의 내용은 처음에는 이성애를 다룬 내용이 많았으나 점차로 무협, 우정, 판타지, 스릴러 등 여러 장르로 발전해오다가 팬픽의 대부분이 동성애를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90년대 인터넷 발달과 함께 서태지와 같은 아이돌 팬클럽에서 팬픽 문화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이유/은정(티아라), 뇽토리(권지용/승리)등 아이돌 팬픽이 다수.

네이버에서 뇽토리 검색 후 카페 뇽토리 움짤 대폭발
http://cafe.naver.com/bigbang2m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08645&

◎ 스타 트랙 : 슬래시의 원조가 되는 커크와 스팍 커플이 나오는 작품. 스타워즈 같은 SF 장르. 스타 트랙시리즈는 일본 게임과 애니메이션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위키피디아에서 검색 추천]

http://xkqmffh0314.blog.me/120119585265


◎ 슬래시 픽션 : 영어권의 팬픽(fan-fic) 가운데 동성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것을 ‘슬래시 픽션’이라고 부른다. 일본의 ‘야오이’에 상응하는 분야. ‘슬래시 픽션’이란 표현은, ‘트레키’라 불리는 ‘스타트랙’의 열성팬들이 자신들의 팬픽에서 커크(krik)선장과 스팍(spock)사이의 동성애 관계를 묘사하면서 ‘커크/스팍’처럼 두 이름 사이에 슬래시 부호를 넣어 동성관계를 표현했던 데에 연원한다. 이런‘빗금치기’의 문화는 슬래쉬 팬들끼리만 제한적으로 공유되다가 1990년대 후반부터 주류 미디어에 등장하기 시작한 게이 캐릭터들과 퀴어(레즈비언) 관련 프로그램들에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과 한국에서는 ‘/’를 ‘x’로 표현하기도 함. 커크x스팍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