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이론(과학적 관리법, 포드시스템, 고전적 조직이론, 관료제모형, 인간관계론, 행동과학이론, 시스템이론과 상황이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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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과학적 관리법
1. 시간연구와 동작연구
2. 기능적 감독자 제도

Ⅱ. 포드시스템
1. 포드시스템의 생성 배경
2. 포드시스템의 특징
3. 포스트 포드시스템

Ⅲ. 페이욜의 고전적 조직이론

Ⅳ. 웨버의 관료제 모형

Ⅴ. 인간관계론

Ⅵ. 행동과학이론

Ⅶ. 시스템이론과 상황이론
1. 시스템이론
1) 시너지
2) 엔트로피
3) 상호작용성
4) 피드백
5) 하위시스템
6) 폐쇄시스템과 개방시스템
2. 상황이론
1) 객관적 결과의 중시
2) 조직의 환경 적응 중시
3) 분석단위는 조직 자체임
4) 중범위이론

본문내용

경영이론

I. 과학적 관리법(Scientific Management)

미국은 1800년대 이후 기업 운영에 과학적인 관리를 시도하였다. 그 이전에는 기업은 존재하였어도 경영 또는 관리가 부재(不在)하였는데, 경영부재의 시기를 방임관리(drifting management)라고 지칭한다.
배베지(C. Babbage)는 1800년대 초에 생산관리(production management)의 새로운 기법을 개발하는데 있어서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그는 전체 직무를 다수의 부문으로 나누어 분업의 원리(principle of division of labor)를 채택하려 하였다.
그에 의하면 분업은 한 가지 기출만 습득하게 되므로 학습시간이 단축되며, 생산과정 중 기술전환에 소요되는 시간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반복에 의한 숙련도 향상, 세분작업에 적합한 도구와 설비의 개발이 가능하다고 지적하였다.
과학적 관리를 최초로 시도한 테일러(F. W. Taylor)가 제창한 과업관리(task management)는 광장에서의 실제적인 경험 또는 현장관리를 통해 얻어진 결과로 이해할 수 있다. 테일러의 과업관리가 출현한 배경에는 당시의 비국 기업에 확산되고 있던 노동자의 조직적 태업(systematic soldiering)과 경험 및 직감에 의한 방임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었다.
테일러는 노동자에 의한 태업을 극복하고 노동자와 경영자들이 요구하는 고임금과 저노무비(high wage and low labor cost)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관리방안으로 과업관리를 제창하게 되었다.

1. 시간연구와 동작연구

테일러는 조직적 태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법(scientific and
objective method)에 의해서 노동자와 경영자가 공히 인정할 수 있는 표준작업량이 결정되
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표준작업량은 단순히 경험에 의하지 않고 시간연구(time study)
와 동작연구(motion study)에 의하여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시간연구와 동작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각 노동자가 수행하는 요소별 작업을 분석한
다음, 이들 각각의 요소별 작업에 대하여 단위시간을 스톱워치(stop watch)에 의하여 측정
하고 불필요한 동작이나 잘못된 동작들을 제거하여 각 부분에 소요되는 시간을 집계함으로써
표준시간을 찾아내야 한다. 여기서 전제는 표준화된 작업방법(standardized work
method)과 작업환경이 결정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테일러의 연구는 단순한
임줄의 합리적 해결을 넘어 공장관리의 전역으로 확대된 것으로서 과업관리(task
management)의 성격을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원칙들은 차별적 성과급 제도가 채택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즉, 과업을 달성한
노동자에게는 고임률을 적용하여 임금을 지급하게 되지만, 과업달성에 실패한 노동자에게는
저임률을 적용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