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기초전기실험(기전실) 실험ac10.결과보고서

소개

새로 바뀐 교재(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로 수업하는 기전실 보고서 입니다. 성적은 A+ 받았습니다.

목차

[1] 실험 결과
[2] EXERCISES
[3] 고찰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3] 고찰
이번 실험은 저항, 인덕터, 캐패시터가 직렬과 병렬로 혼합되어 있는 회로에서의 전압, 전류, 위상각 등을 알아보고 이론과 일치하는지 확인해 보는 실험이었다.
Part1은 저항과 인덕터가 직병렬로 혼합되어 있는 회로에서의 전압을 측정하였다. 이 실험에서 가장 먼저 측정한 것이 저항의 전압이었는데, 자꾸 이론값과 맞지 않게 측정이 되어서 초반에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다. 평소에 DMM으로 DC회로에서 전압을 측정하는 방법처럼 했는데 계속 맞지않는 값이 나왔다. 알고 보니 오실로스코프와 제네레이터를 공통으로 접지시켜야 제대로 된 측정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공통으로 접지시키고 측정을 하니 이론값과 거의 비슷한 값이 오실로스코프에 표현되었다. 이 사실을 잘 인지해야 앞으로 있을 실험에서도 잘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몇 가지 위상각을 dual-trace를 통해 측정해보았는데 예상대로 이론과 비슷한 값이 나와 이론을 확인할 수 있었다.
Part2에서는 Part1과 마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저항과 캐패시터가 직병렬로 혼합되어 있는 회로에서의 동작을 알아보았다. Part1과 거의 같은 방법의 실험이었기 때문에 순조롭게 진행 할 수 있었다. 다만 조심해야 할 점은 인덕터가 캐패시터로 바뀌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임피던스 값이 바뀌었다는 점이었다. 이 점을 유의하고 실험을 진행하니 이론값과 거의 비슷한 값이 나왔다. 그런데 Part2에서는 저항에 흐르는 전류와 캐패시터에 흐르는 전류의 위상차를 알아보라고 하였다. 저항에 흐르는 전류는 그 저항에 걸리는 전압과 위상이 같아서 쉽게 알아낼 수 있지만, 캐패시터에 흐르는 전류와 전압은 위상차가 있기 때문에 평소에 하던 것처럼 측정을 하면 안되었다. 책에는 별다른 sensing 저항을 달아서 하라는 말이 없었기 때문에 조교님의 말씀대로 이론적인 부분을 좀 더 첨가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만약 캐패시터에 sensing 저항을 달아서 그 전압을 측정한다면 저항의 전류와 캐패시터의 전류 사이의 위상각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Robert L.Boylestad, Introductory Circuit Analysis, Prentice Hall,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