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와영양_비타민

소개

간호와영양 비타민과 관련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웰빙의 역할

2. 비타민의 분류

3. 급원식품

4. 수용성 비타민
1) 티아민(비타민 B1)

2) 리보플라빈(비타민 B2)

3) 나이아신(비타민 B3)

4) 피리독신(비타민 B6)

5) 엽산

6) 코발라민(비타민 B12)

7) 비오틴

8) 판토텐산

9) 콜린

10) 비타민 C

5. 지용성 비타민
1) 비타민 A

2) 비타민 D

3) 비타민 E

4) 비타민 K

6. 장애물 극복하기
1) 보충제로서의 비타민

2) 비타민 보충제 생각해보기

3) 건강전문가의 의무

7. 바람직한 영양 생활습관을 위하여: 사회적지지

8. 요약

본문내용

2) 비타민 보충제 생각해보기
비타민 보충제로 권장하는 대상은 사춘기의 여성, 임신,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등 영양부족이 예측되는 대상자들이다. 이들에게 엽산, 비타민 A, C, 철, 칼슘, 아연이 결핍되기 쉽다.
그러나 현재 비타민 보충제 권장이 충분한 영양섭취의 목적을 넘어 건강증진 및 질환 예방의 목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한 예로 엽산은 태아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에게 엽산을 복용시킬 수 있지만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저하시키는 기능으로 인해 엽산을 복용한다며 이는 과연 올바른 선택일 수 있을까?
또한 50세 이상의 중년 성인이 비타민 B12가 강화된 음식이나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함으로써 인체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면 과연 어떤 음식들에 비타민 B12를 강화하여야 하는가?
과거와는 달리 비타민 D의 영양섭취기준을 증가시켰는데 이는 의학계의 변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비타민 D의 과잉섭취로 인한 독성 때문에 과거에는 비타민 D를 보충제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50세 이상의 성인이 비타민 B12와 비타민 D의 권장량과 사용방법을 정확히 알 수 있을까?
보통 비타민과 미네랄을 산화방지제로 사용하는 것은 영양섭취기준보다 그 양이 증가된 것이다.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양은 이미 산화방지기능과 함께 건강 및 면역증진의 기능이 가능하다고 판단되어진 것이다. 정화가한 해답은 없다. 그렇다면 어떤 조언이 적합할까?
미국 영양협회에서는 하나 또는 여러 개의 영양 보충제 섭취를 조절함으로 대상자를 보호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무엇보다도 영양소가 강화된 식품 섭취법과 올바른 보충제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자료

· ‣ 변영숙 외 (2010) 임상간호와 영양(2판)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