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지진이 일본경제 세계경제 우리나라 경제의 미치는 요인(일본대지진 경제적 파장, 엔화변동과 국제금융시장,)

소개

일본대지진 이후 일본경제와 세계경제 우리나라 경제에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쓴 내용입니다. 우리나라도 일본대지진으로 호재와 악재가 겹친 산업들이 많은데 그중 우리가 피부로 어느정도 느끼는 업체들의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ppt화면 에서 부족한 부분은 슬라이드 노트에 설명을 넣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셔서 좋은 성과 이루세요.

목차

일본대지진 현황
일본대지진 경제적 파장
일본대지진 후 현황
엔화변동과 국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단기적으로 엔화강세
중장기적으로 엔화약세
일본대지진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본대지진이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
일본대지진이 우리경제에 미친 영향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
우리나라의 대처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일본대지진 경제적 파장
복구 투자를 감안한 2011년 경제성장률 순 감소효과는 0.4~0.6%
피해복구 투자에 따른 2011년 경제성장률 증가효과는 0.7~1.1%로 추정된다.
주택, 복구작업이 예상되는 하반기 이후부터는 경제성장률이 상승할 것이다.
고베 대지진 이후 고베 현은 피해복구 자금으로 10년간 16조엔을 투입하였고, 이후 일본경제는 엔고 속에서도 경기가 상승하였다.
2015년 이후 일본경제의 성장률은 1% 미만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 현재 일본의 정부부채 비율은 GDP 대비 226%로 복구를 위한 추가 재정부담은 일본경제에 큰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대지진 후 현황
심각한 소비부진
일본의 4월은 소비의 계절이다. 흥청거리는 벚꽃놀이를 시작으로 관광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전국의 관광지가 들끓고 백화점. 호텔의 매출이 늘어난다.
하지만 올해는 동일본대지진의 여파로 국민들 사이에 불안감이 커지고 자숙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소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성 물질 유출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이 외출을 꺼리는 것도 소비에 설상가상이다.
이미 3월부터 소비는 추락했다. 일본 산업의 등뼈인 자동차 판매량은 37%나 격감했다. 미쓰코시이세탄은 의류품 매출이 50∼60% 정도 떨어졌다.
여행업체인 JTB의 국내 여행예약은 30% 줄었고, 도쿄시민들이 즐겨찾는 지바현의 가모가와 씨월드는 내장객이 70% 감소했다.
일본 내각부가 소매점 주인과 택시운전사 등을 상대로 3월의 경기(가두경기) 상황을 조사한 결과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현황판단지수`가 27.7로 전월대비 20.7포인트 급락했다. 이는 2000년 1월의 조사 개시이래 최대의 하락폭이다.
다이이치 생명경제연구소는 1995년 1월 발생한 한신 대지진 당시에는 1년간 소비가 1조7천500만엔 감소했지만 이번엔 소비감소액이 3조엔을 넘어 회복에 최소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