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미스테리(1)-백두산천지연 괴물의 정체에 대한 논리적고찰

소개

백두산천지연에 괴물이 과연 살고 있을 까? 지질학적,생물학적 지식을 배경으로 논리적인 접근으로 백두산 천지연괴물의 존재여부의 실체를 밝힌다.

목차

1)백두산의 개요
2)백두산천지괴물의 역사적 기록및 자료
3)백두산천지의 괴물의 존재가능성추론

본문내용

백두산의 천지연은 약 200-300만년전 제4기 분출로 백두산의 천지가 형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최근 300만여년동안 3차례의 분출이 있었으며，이로 인해 화산암 — 현무암대지(台地), 경사현무암(傾斜玄武岩)고원(高原) 등이 형성되었다. 목탄(木炭) 등이 자주 발견되는데, 이는 분출 전후의 백두산이 빽빽한 삼림(森林)이었음을 증명한다. 여러 광물질이 함유된 화산재는 비옥한 토양을 형성하여 동식물 번식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백두산천지(天池)의 크기는 동서 3.5km, 남북 4.5km, 둘레14km전후로 여의도 만하다. 최대수심이 312m로서 세계에서 제일 깊은 산정호수이다. 호반에서 중심으로 40m만 들어가도 수심이 200m를 넘으니, 대륙붕인 서해바다(평균수심 44m, 최대 수심103m)와 비교해 보면 바다보다 더 깊은 호수임을 알 수 있다.
백두산 천지연의 호수는 외부와 고립된채 빗물이나 눈,지하수의 물로 되어있다.산 정상의 연평균 기온은 -8.3 °C이다. 여름은 18 °C에 정도이지만, 엄동기는 -48 °C까지 내려갈 때가 있다. 1월의 평균기온은 -24 °C, 7월의 평균 기온은 10 °C이며, 연중 8개월은 영하까지 내려가서 입산이 통제된다. 산 정상의 평균풍속은 초속 11.7 m, 12월에는 평균으로 초속 17.6m의 강풍이 분다. 평균 습도는74%, 연강수량은 600mm 정도이지만, 눈이 1400mm 정도까지 내린다.
1984년 북한에서 산천어의 치어를 풀어놓아 물고기들이 살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