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집 그리고 설명하고 평가하기

소개

내 집 도면, 설명, 생각,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의 집’은 42평의 아파트에서 우리 가족, 부모님과 남동생, 그리고 내가 같이 살고 있는 집이다.
크게는 안방과 남동생이 쓰는 방1, 내가 쓰는 방2, 서재, 거실, 부엌, 화장실이 있다. 안방과 방1, 방2는 각자의 방주인을 위한 사적인 공간이고 거실, 부엌, 식사실, 서재는 온 가족이 다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공적인 공간이다.
안방은 부모님을 위한 방이다. 부모님께서 잠을 자고 옷도 갈아입고 안방 안에 있는 화장실이 따로 있어 굳이 안방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씻을 수 있어 거의 모든 활동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다. 방1과 방2는 각각 남동생과 내가 쓰는 방이다. 이 방에서는 각각 잠을 자고 옷도 갈아입고 공부도 한다. 남동생의 여가 시간을 채워 줄 수 있는 컴퓨터를 하고 나는 방2에 피아노가 있어 각자 남는 시간을 방 안에서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거실과 부엌, 식사실은 온 가족이 같이 쓰는 공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온 가족이 모일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거실에서는 텔레비전을 보거나 신문을 보는 등의 행위가 이루어지고 부엌과 식사실에서는 음식을 준비하고 다 같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다. 서재에서는 책과 같은 읽을거리가 있는 방이다. 그렇기 때문에 필요한 책이나 정보가 있으면 서재에서 찾는다. 아버지가 시간이 생기는 날에는 서재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경우도 있다. 화장실은 두 개가 있는데 안방의 화장실은 주로 부모님도 쓰시지만 남동생과 나도 쓰는 경우가 있어 가족이 사용한다. 나머지 화장실은 남동생과 나도 쓰고 손님과 같은 외부인이 주로 사용한다.
우리 가족은 모두 다 집에 있는 경우가 드물다. 부모님은 일을 다니시기 때문에 아침 일찍 나가셔서 저녁이나 바쁜 날에는 늦게 들어오거나 들어오지 않는 날도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