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린 브로코비치 협상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7.17
- 최종 저작일
- 2011.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린 브로코비치 협상 분석
목차
Ⅰ. 에린 브로코비치가 협상가로서 가진 자질
Ⅱ. 영화에서 보이는 협상방법
Ⅲ. 에린 브로코비치가 가진 협상력은 무엇인가?
본문내용
Ⅰ. 에린 브로코비치가 협상가로서 가진 자질
협상과 중재시간에 참고하는 자료중에 ‘본 협상 중에 지켜야 할 행위규범(타협의 규칙)’중에 ‘(8) 감정적이고 무례함을 피해야 한다.’에서 제시되는 협상가의 자질은 ‘① 협상가는 감정의 동요가 적어야 한다.’, ‘② 협상가는 거친 성격의 상대를 만나거나 개인의 성향과는 상반되는 상황에 처하더라도 그것을 이성적으로 슬기롭게 참아내야 한다.’는 자질을 요구한다고 되어있다. 이 부분 외에 좀 더 큰 범위인 ‘타협의 규칙’에서의 에린 브로코비치가 가진 협상가의 자질을 살펴보았다.
1. 협상가는 신분에 관한 논쟁을 피해야 한다.
에린 브로코비치와 상사로 등장하는 에드와의 직업적 갈등이 약간씩 등장한다. 에린은 변호사가 아닌데 비해 에드는 변호사이다. 에드가 변호사가 아닌 에린의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에 타박을 하지만 에린은 이를 인정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펼쳐 직업적 갈등을 심화시키지 않았다.
또, 에린과는 별개로 에드가 운영하는 법률회사와 상대인 PG&E 회사와의 실질적인 크기 이야기도 나온다. 이를 빌미로 PG&E 회사측은 자신들의 권위를 내세우며 협상을 시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는 협상에서의 수평적인 관계를 수용하지 않았다.
2. 협상가는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
에린은 자신의 주장에 대해 고집을 부리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특히 타 변호사와의 협상할 때보다 같이 협상을 해 나가야할 에드와의 갈등은 보는 이가 답답할 정도로 막무가내였다. 이런 점에서 에린은 협상가로서 유연성을 발휘하는 데에는 좀 부족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