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A+】천안삼거리 흥타령 축제 세계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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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축제의 과거

- 천안 삼거리 축제로 발돔음 되기전 16년 동안은 문화재의 형식으로 축제가 이루어 졌었다. 이것을 2002년도 시민 포럼을 통하여 단군대학교 오열식교수의 주도 아래에 천안대학교 김춘식 교수에게 의뢰하여 분석과 회의를 거쳐 이루어 졌으며 소재를 춤으로 정하여 2003년도부터 출범하여 발전 하게 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전국 어디에서나 미인 선발대회나 백일장, 그네뛰기, 널뛰기, 웅변대회등 지역 주민들의 와서 즐기고 청소년들의 학문 대회를 여는 것에 그쳤었다. 필자도 초등학교, 중학교때 백일장에 참가하여 쓴맛을 본적이 있고, 남는 시간에는 친구들과 따른 곳을 구경하며 동네 축제의 느낌으로 도민체육대회 보다 못하지만 그냥 즐기고 노는 백일장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것의 위기를 느끼고 처음에는 관주도 하에 포럼을 열고 일본 요사코이 소란 마쯔리의 경연 위주 축제를 모델로 체험단이 직접 보고 분석하여 천안시 포럼을 열고 흥타령에 맞게 제작하여 정착하게 되었고, 처음에는 흥미 유발을 위해 열린 음악회를 지원금의 절반 이상을 들여 만들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험도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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