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 감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정답) 이젠,잘 압니다.

소개

 친구가 인생의 스승이라더니. 내가 요새 친구에게 정말 많이 배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사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전부터 알고는 있었고
그런데. 요즘 내가 “사람들 불러서 놀아야지” 라고 생각만 했지 실천을 못한 연유를 새삼 알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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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혹시 너희들 왠지 울적하고 의욕이 떨어지는 순간이면 단지 ‘떡볶이’ 하나를 놓고 만나도 좋으니 친구들을 집에 불러서 함께 놀아라. 라고 말해주곤 했었다."

지금은 놀 기회가 생기면 일단 논다. 나도 치유가 필요한 듯싶어서. 행복도 전염되고 불행도 전염된다는 "정서적 감염" 개념. 다행히도 최근에 30여년 만에 재회한 친구는 참 긍정적이고 관대하다. 그런 연유로 그녀 주변의 수많은 좋은 사람들을 매일 만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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