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아리아” 담쌓기 놀이의 교훈

소개

E. st. V. 밀레이 작품, 연극 [끝없는 아리아]
직업이 목동인 코리돈와 타이시스는 어느 날 담쌓기 놀이를 시작합니다. 리본으로 담벼락을 만들며 재미있는 놀이로 시작하였지만……. 나름대로 규칙도 정합니다. 건네 볼 수는 있지만 넘어갈 수 없는 벽은 상대방의 허락 시에만 넘어가기로 말이죠.

이때 코리돈은 타이시스 편에만 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양들에게 물을 주기위해 이 놀이를 끝내자고 하죠. 하지만…….점차 코리돈과 타이시스는 서로의 얕은 속임수라고 생각하며 이 바보 같은 놀이에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 코리돈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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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끝없는 아리아” 담쌓기 놀이의 교훈
E. st. V. 밀레이 작품, 연극[끝없는 아리아]를 보았습니다.
직업이 목동인코리돈와 타이시스는 어느 날 담쌓기 놀이를 시작합니다.리본으로 담벼락을 만들며 재미있는 놀이로 시작하였지만……. 나름대로 규칙도 정합니다.건네 볼 수는 있지만 넘어갈 수 없는 벽은 상대방의 허락 시에만 넘어가기로 말이죠.
이때 코리돈은 타이시스 편에만 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양들에게 물을 주기위해 이 놀이를 끝내자고 하죠. 하지만…….점차 코리돈과 타이시스는 서로의 얕은 속임수라고 생각하며 이 바보 같은 놀이에 서로를 신뢰하지 못하게 됩니다.코리돈은 말합니다.
"넌 알 수 없어, 이젠 내 진심을 믿기는 힘들게 됐어, 힘들고 말구, 하지만 넌 내 말을 들어야 해, 네 기분은 잘 알겠어, 하지만 우린 둘 중에 하나는 속을 셈 치고 모험을 해야 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 놀이는 영원히 계속 될 거야, 그런 일을 생각하면 난 무서워져, 타이시스, 난 이제 비로소 이 벽이 우리 사이를가로막고 너를 내게서 떨어져 나가게 하는 진짜 벽이 됐다는 걸 알게 됐어, 이제 우린 점점 멀어져 가……."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코리돈은 우연히 자신의 편에서 금덩어리와 보석들을 발견하게 되죠. 신뢰는 깨어지고 시기와 질투심만이 남은 두 사람은 서로 제안을 하게 됩니다. 보석을 주면 양들에게 물을 주기로요…….코리돈은 자신의 목이 마르자 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하지만…….서로를 믿지 못하게 된 그들은…….타이시스는 물 한 바가지에 독초를 넣고……. 코리돈은 보석 목걸이를 걸어주겠다며 타이시스의 목을 조르게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