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사회 윤리 똘레랑스 (책 요약)

소개

<희망의 사회 윤리 똘레랑스>
교수님이 책 읽고 요약하라고 과제 내주셔서
책 밤새 읽고 요약한 문서입니다.
이 과목 A+ 떴네요^^
유용하게 쓰시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똘레랑스란 편견에서 벗어나 사물을 옳고 그름을 토론하고 잘못된 불의를 바로잡겠다는 적극적인 관용을 말한다. 여기서 필자는 독자들에게 현실을 비판하고 개인의 자유를 주장하는 똘레랑스의 개념과 자신을 되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이들에게 문제를 솔직히 인정하고 차이를 환대하는 똘레랑스의 개념을 요구하며 그 개념의 등장과 원리, 그리고 한계들을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개념은 도대체 언제부터 왜 시작했을까? 이 개념은 이성과 논증의 힘을 중시했던 고대 아테네에서 싹이 트기 시작하여 종교분쟁이 한창이던 중세에 지식인들이 사태를 진정시키기기 위해 ‘똘레랑스’를 외치던 일로부터 꽃을 피우게 된다. 이 때 이 단어는 어느 한 종교의 편을 들지 않는 군주의 태도를 가리켰다.
미국에서는 ‘타협을 추구하는 관용’ 이라 하여 탈러런스란 말이 사용되었는데 유럽에서 생겨난 똘레랑스와는 좀 차이가 있지만 필자는 두 용어는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똘레랑스의 긍정적 면을 깎아내릴 지라도 동등한 눈으로, 똑같은 위치에서 보기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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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희망의 사회 윤리 똘레랑스/하승우 저/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