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열전달

소개

복사 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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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1. 실험 목적
모든 물질은 복사를 방사한다. 방사는 높은 온도의 기체와 유리, 염수정 (salt crystal)과 같은 반투과성 고체에 대하여는 체적적인 현상 (volumetric phenomenon)이다. 즉, 물질의 유한한 체적으로부터 나오는 복사는 국소방사를 체적 전체에 대하여 적분한 효과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고체와 액체에 있어서, 내부분자들에 의해 방사된 복사는 인접한 분자들에 의해 강하게 흡수된다. 따라서 고체나 액체로부터 방사되는 복사는 노출된 표면으로부터 대략 1㎛ 이내에 있는 분자들로부터 나온다. 즉, 대부분의 고체와 액체로부터 인접한 기체나 진공으로의 방사는 표면적인 현상 (surface phenomenon)으로 간주될 수 있다.
본 실험에서는 표면복사와 관련되어 물체표면의 거동을 기술하는 중요한 물성치로서 물체표면의 방사율 (emissivity)을 측정하고자 한다. 방사율의 정의 및 측정원리를 이해함이 중요하며 물체표면의 온도에 따른 방사율의 변화를 살펴본다.
※참고자료
<방사율 [ emissivity, 放射牢 ]>
- 같은 온도의 물체와 흑체(black body)면과의 방사도(放射度)의 비율을 방사율이라 하고, ε으로 나타낸다. 방사율은 흡수율과 같으며, 물체의 표면온도, 거칠기, 더러워짐의 정도에 따라서 다르다
(출처:http://terms.naver.com/item)
2. 실험 이론
표면복사에 있어 실제표면의 거동은 이상적인 표면 즉, 흑체를 기준으로 기술된다. 흑체는 같은 온도에서 어떤 표면도 이보다 더 많은 복사를 방사할 수 없다는 의미에서 이상적인 방사체이다.
이러한 흑체의 전 방사력 (total emissive power) 은 모든 방향으로 그리고 모든 파장에 대한 방사력을 의미하며, 분광 방사력 (spectral emissive power) 과는 다음과 같은 관계를 지닌다.

참고자료

· 없음